보드게임에 대한 개인적인생각
안녕하세요. 스플랜더로 보드게임 입문해서 보드게임을 취미로하고있는 보드게이머 입니다.
아래 내용은 현제 이슈들과 제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1. 보드게임 유통(한글화) 이번 이슈
1) 저의 생각
번역의 본질은 정확한 전달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면에서 완경은 저는 처음듣는 단어 였고 정확한 전달에는 부합하지않다고 느꼈습니다.
표준적인 단어가 사용 되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대처가 참 아쉅습니다.
회사는 일관성있는 대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Axis & Allies: 1942 욱일기 대처때와 같이 보드게임 몰입도를 위해 그때의 시대상 때문에 놔두었다고 생각하는대...
왜 완경은 표준적이지않은 단어로 몰입감을 해칠까요? 일관적이지 않은 대처가 아쉅습니다.
그리고 분쟁적 이념 혹은 사상의 단체에 언어를 굳이 쓰는 이유가 멀까요.
그리고 이 단체의 사상이나 이념은 왜 공사 구분이 없죠? 그리고 항상 이전의 것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강요하고 안쓰면 넌 멍청하고 생각없다고 말합니다.
예로 인어공주 : 나의 디즈니... , 슈퍼마블, 아이언 하트: 나의 마블... , 스타워즈:나의 스타워즈... 기타 등등
위 예로든것의 공통점은 예전의 것을 서사 없이 맥락 없이 그냥 무작정 넣고서
이걸 왜 재밌어 안해? 멋지지 않아? 그렇지 못한건 네가 이것에 대해 동의와 이해가 부족한거야
이렇게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그런대 저 작품들에게서 제가 본질적으로 원한것은 작위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영웅적 고뇌와 이제까지의 서사에 따른 성장을 보는 재미
그리고 미지의 것에 대한 판타지를 보는것이었습니다.
마치 이전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2 사태를 보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단체는 본인들은 강요를 그렇게나 싫어하면서 하는 행태는 왜그럴까요...
그리고 이해 혹은 동의를 구하는 방법이 생산적이지 못할까요. 그리고 이제는 왜 선을 넘는거처럼 보일까요.
다시 보드게임으로 넘어와서 그렇게 그 이념혹은 사상을 전파또는 이해 하고싶으면 차라리
이전처럼 82년생 김지영과 같이 과하고 확대해석이지만 그래도 노력이 있는것 처럼
그걸 생산적인 보드게임을 만드는형태로 하면 안되나요?
또 예로 브로크백 마운틴, 델마와 루이스 이런 영화들처럼요 설득력있고 작품성 있는 작품을 만들면
누가 이렇게 기피 또는 혐오감 피로감이 들까요..
2) 결론
신뢰의 비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뢰는 엄청난 비용을 줄일수 있는 수단입니다.
마치 전통시장에서 바가지또는 상품의 문제를 한두번 당하면 신뢰성있는 대기업 마트또는 백화점으로
시간을 들여서 차로 이동하고 상대적으로 비싸게 상품을 구입하는거처럼요.
신뢰는 그런 비용을 혹은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역활을 합니다.
이제 코보게의 번역또는 상품을 신뢰하지 못하게 될거같습니다.
1순위가 아니게 될것이며 사더라도 논란이 있는지 한번두번 생각하며 사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 사상이 안끼어 있는지 색안경을 끼게 보게 될거고요.
저부터 약간의 거리감이 생겼습니다...
2. 보드게임 배송(박손, 완충재, AS)
요새는 보드게임이 배송이오면 약간의 박손이라도 있으면 그냥 기분의 나빠집니다.
예전의 안좋은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회사별로 대응도 다달라서 너무 힘이 들더군요...
보드게임 콜랙터 형태가 된 이후론 더더욱이요
그 예로
보**
러시안레이로드 박손이 있어서 교환 이번에 옆구리가 터져서옴 다시 박손교환요청
환불해 주겠다 반복 답변 -> 진상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서 교환안하겠다고함
게임이 하고싶고 완벽한 상태를 원한거지... 진상으로 생각하게 할생각은 없었음...
코********
어콰이어 완충제 문제...
박손요청도 못함 네이버 잘못이라해서...
히****
일이 있어서 좀늦게 박손신청
확인해보고 박손교환 가능한지 알려주겠다함
좀시일이 걸릴거라함 거의 한달을 기다림 다시문의 했고 안된다고함
늦게 신청한 제잘못도 있기에 어느정도는 안될것도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한달넘게 답변을 안준거는 너무하다 생각함
기타
AS 기준이 회사마다 게임마다 제각각이라
1차 되는지 문의 -> 답변
2차 1차답에따라 교환또는 AS 시작 -> 교환완료 확인 후 교체
3차 AS 완료또는 중단
이루틴을 매번해야함...
정상적인 보드게임 배송은 멀까요...
박손 보드게임 할인율이나 파는가격보면 상당하던데요... 아주 경미하더라도요...
더불어 중고가격도...
3. 기타잡설
1) 보드게임 유통 나누어먹기와 한회사 한유통회사
보드게임 유통을 보면 게임당이 아닌 한회사가 한유통회사 형식인거같습니다.
왜그런거죠? 유통회사의 행태가 맘에 안들거나 여러문제가 있을경우 그회사의 모든 게임 앞으로 나올 게임도 모두 포기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2) 보드게임 가치보존
보드게임 할인률은 왜그런거죠? 어떤 상품을 50~90% 혹은 공짜로 풉니까... 왜 가치보존이 안될까요...
레태크 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30% 할인으로 산가격에서 너무한거아닐까요...
아무리 창고 비용이 없더라도요 기업의 수요 조사문제를 고객에 떠넘기는듯합니다...
가격도 이제는 10~20만을 넘기는대 가치 보존을 안해주는듯해서 좀 힘이 빠집니다.
3) 보드게임 할인율 장난, 선착순 줄새우기, 한정할인율 판매, 한정판 판매
아무리 기업이 이익추구 라지만 할인율장난으로 원가를 엄청나게 뻥튀기 해놓고 파는걸로 장난치는걸로 보입니다.
저런행태가 과연 보드게임 대중화에 도움될까요?
4) 개인적인 생각
보드게임에서 게이머스게임을 하는 사람이 1000명정도 되는같습니다... 좀더늘었으려나요.
그래도 1000단위로 게이머스게임에 생산에 끼워준다하니 그래도 좀부흥이 된듯하여 좀기뻣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여러 이슈들과 환경들이 보드게임 취미로 하는걸 점점 어려워지게 만듭니다.
그냥 보드게임 취미를 유지할수있게 회사에서 논쟁적인 문제나 위에서 나열했던 부분에 대하여
노력 혹은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 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안보인다해서 안하시는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냥 무난한 보드게임 취미를 유지할수있게 노력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