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림을 그린 ㅋㅂㄱ?
이번 ㅋㅂㄱ 사태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이성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안 되더군요...
한 회사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제품에 사적인이념을 담는다...
이게 페미이기에 이 정도지...
나 야당 지지해
나 여당 지지해...를 제품에 넣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회사의 수장이라면
생각이 없을리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고집쟁이 페미여도 바보는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ㅋㅂㄱ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이 무엇일까...생각해봤습니다
이후 기술 된 내용은 제 개인적인 소설이며
특정 인물과 지명, 회사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ㅋㅂㄱ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돈이 되는 품목이 뭐지?
유아동 게임과 패밀리, 파티 게임 종류입니다
그럼 돈이 안 되는 게임은?
게이머스 게임은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렇군...
게이머스 게임을 효과적으로
명분있게 버려야겠군
페미짓이나 해볼까?
페미짓이 먹히면 페미가 흥해서 좋고
페미짓이 안 먹히면?
최악으로 불매 운동까지 가겠지?
그렇다고 유아동 게임은
보드게임이라는 인지도 자체가
국내에서 별로 없으니 큰 타격 없을 거야
게이머스 게임이나 하는 개돼지들이나 들고 일어나겠지
불매하고 ㅈㄹ하고 하겠지...
그럴려면...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개빡치지 않을까?
그렇게 게이머스 게임 매출이 낮아지면
게이머스 게임을 버릴 충분한 명분이 생기고
돈 되는 유아동 패밀리 게임에 집중하기 좋겠군
야호 즐거운 페미짓이 되겠어!
여기까지 입니다
솔직히 이정도 그림을 그린 행동이라면
이해는 갑니다
용서와 납득은 안 되지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보드게임이 아주 그냥 흉흉해지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