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이런저런 잡담(킵더히, 푸코se)
킵더히 일반판매는 페스타때 현장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량은 많지 않다고 하네요.
킵더히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사실 저는 킵더히 일반판매 말고 다른 소식 두가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는 mts에서 보스배틀이랑 목재컴포 언제 가져올지랑 킥스에서 매트, 불돌이 언제 열릴지!
돈 있을때 빨리!
노 저어라!
노 저어라 하니까 생각난건데
배기성씨가 유튜브를 하더라구요
주로 유행하는 노래, 병맛 노래, 일본 노래 하시던데
로제 아파트가 히트쳤잖아요 배기성씨가 아파트 커버했더라구요 거기 댓글이 '물이 안 들어왔는데 물로 들어가서 노 저을줄 아는 대단한 가수' ㅋㅋㅋㅋㅋㅋ 네 뻘소리였고요..
mts 물에 들어가서 노 저어라!
킵더히 원작자는 러시아 퍼블리셔가 계약위반을 해서 계약해지되는 바람에 러시아 보드게이머들이 원작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대요 (원작자 본인이 마음이 좀 아팠대요 그래서 그 마음.. 언제 낫는데.. )
두번째 잡담은 푸코se인데요
저는 푸코를 해본적이 없어요
제 첫 푸코는 ar의 푸코se가 되겠네요
푸코 오기전에 코보게꺼 한번해보고 싶었는데 엊그젠가 그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냥 se오면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푸코 결제를 분할로 해놨는데 첫 결제할때 1300중반대였나 그랬을거예요.. 않이 근데 어젠가 그젠가 1395원까지 올랐더라고요? 근데 더 오를거래요 귀가 팔랑거렸죠
그래서 완납했더니 1393원 됐어요
이거 더 올라도 슬프고 떨어져도 슬픈 상황이 돼버렸네요
펀딩 알람 받는 펀딩 전용 이메일을 하나 만들었는데
매일매일 이메일 확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소식이 있나없나.. 확인해요 근데 요즘엔 잠잠하네요 이런거 보면 저는 플레이보다 구매에 더 비중을 두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보드게임을 거의 못하는데 이번 사태로 마음이 많이 식어버렸네요
그냥 새벽에 심란하기도 하고.. 두서없이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