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겜 입문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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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솔플러인데 시나리오 있는 겜들은 20시간 이상은 했고 90%이상은 거의 솔플로 진득하게 돌리고 2인이상부터 가능한 게임은 우뇌좌뇌로 플레이하거나 가끔 지인과 돌린정도... 정리해보니 2년전에 카트라이더로 보겜 입문후 지금까지 많이했네요. 위에서 안적은 게임도 아직 많고 위에 적힌 게임중 70퍼는 이미 중고로 팔아서 없지만 마딱 코보게 풀셋 아딱 코보게 풀셋, 데드레커닝은 3번 팔고 또 생각나서 사고를 3번 반복햇네요 ㅋㅋ
2년 되고나니 자신의 취향인 게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유명한건 다 소장해두려했는데 슬슬 나의 보드게임 취향이 보이기 시작해서 절대 안할것 같은건 그냥 팔고 할 게임만 구매후 컴포업글이나 하자는 위주로 생각이 바꼈네요.
앞으로 올 게임들 기대됩니다.
클스파 언제오려나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