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 1일차
에센은 처음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콘서트장에나 가야 볼 법한 규모..
폰으로 올리는 거라 보기 불편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청 큰 팩맨 쿼리도
재밌어 보였는데 한글판 나온다고 해서 다행이었던
태국 게임은 처음 보는데
위자보드를 사용한 1:다수 게임이었습니다
산타 워크샵 이미 있는데 새로운 버전인것 같았어요
액션 매커니즘만 독특했으면 구매했을 도그파크
???
세티 군침이 싹
사람 많습니다...
간단한 게임같아보여서 패스
뉴욕이머전시룸 기다리고있어요 코보게
솔트피요르드도 재밌어 보임
프로스트헤이븐도 기다리고있어요 코보게
뭔가 예뻐보엿던 카드게임
3D컴포도 팔고
미디블에이지스 재밌어요
독일 할머니게이머분이랑 했는데 2원씩 뜯어내는 죄송함+쾌감
끝장나게 멋졌던 전시물
핀카 새로운 버전인거 같던데 있지만 탐남
아찔한 테마의 게임. 여긴 직원분들 복장이 찐입니다
중간에 무거워진 짐을 맡겨놓고
스트레인지월드는 간단한 드래프팅 카드배치 게임인데 귀여워서 삼
마침 디자이너분 계셔서 사인받았는데
넘나 귀여운 달을 그려주셨어요 ㅠㅠ
끊이지 않는 인파
코보게 부스도 잠깐 보고
티너스 트레일 10유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못돌릴 것 같아서 패스
재밌어보였던 겜
아직 발매 안된 소방관 테마 실시간 협력겜
소셜디덕션 게임인데 재밌었어요
추리게임은 언어의 압박으로 인해 절대 구매불가인데 이것도 한글판 나오는듯
컴포도 팔고
마지막으론 룰영상 본 기억을 더듬은 스카이팀
넘나 기대했던 에센슈필은 기대이상이었다.. 꼭 와보셔야 합니다
동양인이 1퍼도 안되는데 가끔 한국분들도 보였어요
해외에 사는 관계로 무거운 게임은 못하기 때문에 가벼운 것들 위주로 건진 오늘의 구매
Lets go to Japan 50유로
Gloomhaven bugs and buttons 29유로
Bomb busters 35유로
Magic maze tower 25유로
Alubari 15유로
Strange World 15유로
실제로 보니까 눈돌아가서 계획에도 없던 것들 사게되더라구요
2일차엔 지갑방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한 1일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