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 몰랏나요!?...
얼마전 비스트게임 오류플을 잡고 약간의
이동,공격력을 조큼만더 수월히 하우스룰을
끼어넣으며 좀더 재미를느껴
다시한번 개인평점에있어 맘속으로만
일단 상승평점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운건 리플성을위한 스토리였습니다.
3인플로 2개의 스토리, 4인플로도 2개의스토리...
헌데 4인플은 안해봐서 모르나...별 의미없는
2개의 스토리 같기도합니다.
변화는 거이없이 조금다른 승리조건,
저녁보상만 조금틀린? 정도에 스토리...도찐개찐..
암튼, 게임은 좀더 재미있어 졌지만 스토리가 너무없어
6마리의 비스트와 6명의 헌터가 있음에도
2번이상 자주즐기긴 질리고 결국은 다양한 스토리의
부재로 징징글을 달았었는데...
왠걸... 저만 아직 모르고 있었던건가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때 들어가 만들라고 끼어있던
QR코드....
휴무날....
항시 저에 보드게임 파트너인 아이들이
첫째는 시험기간... 둘째는 수학여행으로 ㅠㅠ
자리를비워 휴무를 혼자 쓸쓸히 보내려다
모처럼 비스트 스토리나 자작으로 만들까싶어
스켄한 QR코드....
접힌자국 보이시나요? 사실 아날로그라 어차피
들어가 만들어봐야 프린트하지도 못할꺼 버릴까하다
그냥 두번접어 팽개치듯 넣어났던....QR코드...
스킨했더니... 오메...
왠 이리 푸짐한 선물세트가...!¡!?
안도르의 전설처럼
유져들이 만든 스토리 수십여개가 들어있더라고여
솔플 모드는물론,
비스트만골라 대결하는 모드도있고...
여러가지 많은듯 했습니다.
식량경쟁으로 비스트 대 닝겐들에 양떼를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작스토리를 만들려했더니 이미
그비슷한 스토리가 많이 있더군요 ㅋㅋ
(역쉬 생각은 다 같구낭 ㅡ..ㅡ;;;)
물론, 번역판 돌려도 암호풀듯 자체해석이 필요한
번역에 영어아니면 다른나라 스토리는 완전 알아먹지
못할정도에 암호문 같지만... 대충 서너개만 건져도
어디일까요
이걸 지금껏 저만 몰랐던 건가요?... ㅠㅠ
이래서 무식하면 몸이 고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