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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지니어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의 황제 : Sky Island> 참가자 모집 (~9/7)
[스토리]
나는 모험가이다. 암흑만이 가득한 이 세상을 밝게 밝혀내는 모험가......
아니다...... 나는 가난한 모험가이다. 돈 따위는 나한테 따라오지 않아 그냥 길거리만 돌아다니는 그런 모험가이다.
옛날의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거 같은 게 존재한다고.
그 대표적인 게 공중에 떠있는 섬. 바로 하늘섬이다.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정말 극소수만이 하늘섬에 가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할아버지도 그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나는 그런 할아버지의 말에 모험가라는 길을 걸었다. 하지만 하늘섬은 커녕 그냥 섬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렇게 꿈을 접으려는 순간, 집 앞에 편지가 한 통 날아왔다. 시원한 바람을 불어오는 편지였다.
「안녕하십니까. 모험가님.
당신을 하늘섬으로 모시겠습니다.
하늘섬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응답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안내장은 그 편지 뒷장에 있던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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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정석 파트너십 [이종은]님의 두뇌 서바이벌 지니어스 행사입니다.
*<게임의 황제 : Sky Island>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1. 일시 및 장소를 적어주세요.
-> 9/21(토) 사당 인근 스튜디오 (자세한 장소는 참가자 개별 공지)
2. 어떤 컨텐츠를 진행하나요?
(필요 시, 시간대별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
두뇌서바이벌 장르였던 소설 [게임의 황제 : The Test]는 이것을 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매 시즌, 매 이벤트마다 각기 다른 포맷으로 진행할 예정인 [게임의 황제 시리즈]!!!
그 시리즈의 첫 발걸음이 바로 9월 21일에 사당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합니다.
이런 것들이 처음이신 분들도 재미있게 하실 수 있도록 게임을 준비해 놓았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3. 몇 명이 모일 예정인가요?
-> 총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4.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 되도록 해주세요.
-> 게임은 항상 재미있고 행복한 경험으로 남아야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와같이 선서합니다.
첫째, 나는 참가자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
둘째, 나는 감정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분쟁을 최선을 다해 제재하겠다.
셋째, 나는 개인간의 언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사건에 책임지지 않겠다.
저는 참가자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게임을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만, 다른 오프라인 이벤트매치에 비해서 비싸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만한 가치가 있게끔 게임을 구상하였으며, 실망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가 끝나고 여러분에게 설문을 진행할 것입니다. 솔직한 답변은 Team. GM게임즈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 참가비는 적당합니까? / 이러한 구성의 행사를 참가한다면 얼마까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5. 필요 시 오픈카톡방 등 연락망을 남겨주세요!
->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WbDKkcLWdKwEiTQSAhGifuQTzmja-KesyQAJ3pNOJPU/edit
참가자는 12명이며, 4명~5명은 추리의 정석 파트너십 분들을 [섭외]할 예정이며, 나머지 8명~7명은 해당 신청서를 토대로 [모집]할 것입니다!
날짜 / 시간 - 9월 21일 토요일 / 오후 12시 ~ 오후 7시
장소 - 사당 인근 스튜디오 (정확한 주소는 참가 확정자에게 개별 공지)
참가비 - 4.0만 원
*이종은님이 기획하신 <스텔라 지니어스> 참가자 후기
https://cafe.naver.com/chujung007/35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