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인 다잉라이트에 관하여..(무서움,잔인주의,데이터주의)
안녕하세요 테마에 죽고 테마에 사는 보린이 선물공방 니마스테입니다.
오늘은 어느새 마감일자인 다잉라이트에 관하여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다잉라이트는 좀비 파쿠르 액션 게임이라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스템적 요소가 오묘하게
섞여있는 게임 이죠
총도 쏘고 활도 쏘고 근접 전투도 하는등 전투의 참맛도 살리고
파쿠르라는 액션스킬들을 사용하여 회피나 점프공격 벽타기 등등 파쿠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다양한 액션을 사용해서 건물을 오르거나 적들을 공격하거나 하는 다양한 액션이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거기다가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플레이어들이 목표를 쫒아 자연스럽게 좀비가 가득한
도시 이곳 저곳을 누비며 던전 처럼 탐험하게 만들어서 더욱 재미있었죠
거기다 협동플레이 까지 되니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간밤에 정말 등골이 오싹해 지는 슈퍼 좀비
주변의 좀비들을 불러 모으는 특수 좀비까지
낮과 밤의 난이도가 크게 차이가 나서 밤에 나가고 싶지 않아도 몇몇 미션들은 또 밤에
진행해야 되서 손에 땀을 쥐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슈퍼 좀비들은 자외선이 약점이라 재빨리 자외선이 깔려있는 세이프 하우스나 일회용 자외선
아이템등을 사용해서 도망쳐야 합니다.
막상 좀비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면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또 이게임의 묘미는 시원 시원한 액션 인데요
적들을 저멀리 날려보내는 시원 시원한 드롭킥 부터
높은곳에서 내려찍는등의 다양한 전투스킬들이 전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여러 생존자 무리들의 얽히고 설키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미션들에 녹아있어
더욱 스토리에 몰입감을 갖게 해 주었고
주인공이 한쪽의 세력을 택하면 그에 따른 다른 세력이 피해를 보는 상호작용도 게임의 재미에 한몫 했었죠
보드게임은 물론 PC게임과 다르고 좀사와 비교 될 수 밖에는 없지만
제가 기대하는것은 지형을 이용한 다양한 액션과 특수한 무기들 그리고 주인공앞에
펼쳐지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며 이게임에 펀딩을 들어갔습니다.
다른분들도 흥미로운 다잉라이트 어떠신가요?
이상 몇시간 안남은 다잉라이트 팬의 넋두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