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 이야기(4) - 뮤타본,본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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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난자 이야기 입니다.
시리즈가 어디까지 갈까 궁금해서 카운팅을 다 해봤더니... 마흔개가 넘네요;;;;;;;
글하나당 2~3개 정도에 파생확장 1~2개 정도라고 대강 따져보면 못해도 10탄까지는 가겠군요 ㅋㅋㅋㅋ
중간에 귀찮아지지는 않을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보난자는 2001년 출시된 MUTABOHN, 2002년 월드컵해에 출시된 BOHN HANSA 입니다.
뮤타본은 콩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데 특정 유전자코드를 일치시키면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 확장입니다.
룩아웃 두번째확장이며 2500카피 한정판입니다.
REDBEAN이나 FIREBEAN 등의 일러스트가 있는데 여기선 그림은 상관없고 카드 좌우측에 있는 유전자배열이 중요합니다.
AAABC 순서라면 예를 들어 블루-블루-블루-그린-스팅크 순서로 심어져있다면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거죠.
돌연변이라서 다들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네요
카드 뒷면입니다. 역시나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두번째는 BOHN HANSA 입니다. (영문판 BEAN TRADER)
보난자카드 확장은 독어판과 영문판이 구성이 좀 달라서 보통 독어판을 구입하고 영문판은 안사거나 합본을 구입하는 정도로만 콜렉팅을 했습니다.
보나파르테나 본한자, 마이퍼스트보난자의 경우엔 독어판과 영문판이 구성이 같고 동시에 발매가 되어서 이럴땐 영문판을 구입을 했습니다.
세계사시간에 배운 한자동맹이란건 이제 말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이건 특이하게 카드게임의 틀에서 벗어난 보난자입니다.
보드의 크기가 상당하죠.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콩장사하는 게임입니다.
레이디 본을 이번글에 같이 소개할까 했는데 사진이 많아서 더 업로드가 힘들겠네요. 다음글에 소개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