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헤이븐 초기 캐릭터 소개 1편
한국에 드디어 프로스트헤이븐 발매 소식이 나왔는데요. 언제 발매될지 아직은 기약이 없으나, 프로스트헤이븐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프로스트헤이븐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처음에 있는 6개 캐릭터 중 어떤 캐릭터로 시작 할지 고민하실 것 같아서, 초기 캐릭터에 대한 상세 정보글 적어보았습니다
정보 필요하신 분은 여기 클릭해서 들어가서 확인해 주세요.
원래 6개 캐릭터 다 쓸 생각으로 글 시작했는데, 쓰다보니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너무 오래 걸려서 이번에는 세개만 써서
나중에 나머지 3개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초기 캐릭터가 아닌 나머지 캐릭터는 스포니까 쓸 지 말지 고민중이긴 한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스트 헤이븐 캐릭터 초기 캐릭터
초기 캐릭터 6개는 배너스피어, 본쉐이퍼, 제미네이트, 데스워커, 드리프터, 블링크 블레이드 이렇게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3개 캐릭터, 다음 글에서 3개의 캐릭터를 적고, 시간나면 초기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의 정보도 적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엔 스포니까 감안하고도 미리 알고 싶은 분들만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스트헤이븐에서 추가된 새로운 재밌는 캐릭터와 관련된 것 몇가지 알려드리면
캐릭터마다 고유한 능력 두세가지가 퍽(Perk)에 붙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쉐이퍼는 한 시나리오 중 한 번, 아군이 죽으려 할때, 그 아군의 체력을 1까지만 달게 하고 더 달지 않게 해서 버티게 해주는 강력한 능력이나, 내가 소환한 해골 한마리를 죽여서 스스로에게 축복을 거는 등의 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재밌는 점으로는 마스터리라는 게 있어서 퍽을 획득하는 새로운 수단인데, 이게 캐릭터만의 고유한 도전과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어려운 게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캐릭터는 한 턴에 20딜 넣기, 어떤 캐릭터는 시나리오 내내 단 한번도 적에게 타겟팅되지 않기 등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이 많습니다. 근데 이게 불가능해보이는데, 노리고 하다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캐릭터의 고유한 능력을 풀로 사용해야 가능한 미션이며,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이런 프로스트헤이븐의 새로 추가된 시스템에 대해서도 나중에 시간나면 공략으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