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타고 리스본 한 바퀴! <리스본 28번 트램> 개봉기
※ 본 글은 보드게임 몰에서 <리스본 28번 트램>을 협찬받아 작성하는 개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작성합니다.
보드게임 몰에서 곧 신작으로 <리스본 28번 트램>을 출시합니다.
출시 전 먼저 접할 기회가 생겼고 개봉기와 후에 리뷰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
게임 박스입니다. 사이즈는 275x275x65(mm)이며 중상급 전략게임 정사각 사이즈인 295x295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도심을 누비는 트램이 그려져있습니다.
카드 구성물입니다.
위 맨 왼쪽 : '티켓 카드'(와 그 뒷면)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일 카드로 트램이동, 승객 승/하차, 업그레이드 등에 쓰입니다.
위 가운데 : 시작 플레이어 카드
위 오른쪽 : 요약 카드
아래 왼쪽 : 명소 카드(와 그 뒷면)
아래 오른쪽 : 2인플 전용 카드
카드 사이즈는 63.5x88(6590)으로 프로텍터 200매 짜리 구매하시면 됩니다.
승객과 승객을 담을 주머니입니다.
주머니는 첫 개봉시 냄새가 좀 나는거 같아서 하루 빼놔 환기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이 바로 저 종입니다.
순발력 게임에서만 보이던 종이 픽업 딜리버리 게임에..?
저 종은 순발력을 위한것이 아닌 내 앞을 막는 트램을 밀어내는 용도입니다.
흔히 자동차의 경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통형 미플은 자신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한것을 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래는 자신의 트램입니다.
우측에 있는 고깔은 매 명소 카드가 공개될 때 그 명소로 승객을 내려줘야하는데, 그 장소를 쉽게 볼 수 있게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자신의 개인보드입니다.
승객을 태울 좌석과 업그레이드 현황, 같은 카드 3장을 아무 카드 1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시를 알려줍니다.
게임 보드가 상당히 큽니다. 6등분으로 되어있어 3번 접어야합니다.
주황색 영역이 명소 카드가 놓이는 곳, 그 왼쪽은 티켓 카드가 놓입니다.
가로등 불빛이 비치는 곳은 승객이 대기하고있는 정류소.
보시면 장소-정류소-장소-정류소...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타원형 색깔영역은 해당 능력 업그레이드 해금 장소입니다.
위는 제가 정리해본 모습입니다.
카드가 많기 때문에 카드를 6590 투명케이스에 3등분 하여 넣으면 딱 들어맞습니다.
이상 <리스본 28번 트램> 개봉기였습니다.
조만간 플레이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