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2 Y-Zone 프리뷰~

cc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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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2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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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있는 미션을 하려고 했으나.. 좀 넉넉한 공간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싶어서 다른 미션이 아닌 차례대로 이날은 미션2에 도전을 해밨습니다~

무사히 클리어 하길 기대하며..

미션2인 Y-Zone의 미션은 모든 생존자가 탈출지역으로 가면 되는.. 일단 미션은 간단해 보이네요~
그럼 이제 미션2를 깨러 Go~

출발지역에 있는 생존자들 ~ 미션1과 동일하게 생존자들을 선택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호러뮤직도... 아..호러뮤직 넘 무서워요..ㅜㅠ

미션1보단 적은 보드를 사용해서 게임을 할때 공간이 조금 넉넉해져 플레이할때 조금 편한거 같네요~

미션2에서는 목표토큰을 갖게 되면 자신이 받은 상처카드를 1장 제거할 수 있게 해주네요
미션1에서는 경험치 5를 주는데 비하면 그닥 구미가 땡기지 않네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이곳에 모든 생존자가 와야 되는.. 웬지 쉽지 않을거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슬슬 출발지에서 거리로 나오는 생존자들~ 우선 들고 있는 무기가 다들 후라이팬이랑 도끼 등;;
시작시에 받는 허접한 무기들밖에 없어 문을 따고 건물안에서 무기를 장착하기로 결정합니다~

건물의 문을 열면 건물안에 등장하는 좀비를 가볍게 제거하고 이제 조사활동을 하면서 무기를 장착합니다.
슬슬 좀비들이 배회하기 시작하네요.. 아직 워커좀비 뿐이라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네요.

하나씩 좀비들을 해치우는 패기넘치는 생존자들~

친구의 생존자들이 거리에서 좀비들을 해치우는 동안 아직도 저의 생존자들은 건물안에 짱박혀 있습니다.

곧 시작될 좀비 개떼러쉬가 있기에 미리 좋은 무기들을 찾기 위해 짱박혀 있는데.. 카드도 한방에 잘 나오질 않네요..ㅜㅠ

계속되는 조사활동과 생존자간 무기교환을 통해서 저의 생존자들은 듀얼 무기들을 장착하고 거리로 자신있게 나옵니다~ 흐흐 뒈졌다 좀비들!!

좀비출현 단계가 되어 좀비카드를 뒤집는데.. 3마리씩이나 워커좀비가 나오네요;;
아직 경험치가 낮아 러너좀비가 나오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게 됩니다..휴~

이제 생존자들은 탈출 지역으로 가기위해 거리에서 좀비들을 제거하며 탈출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역시 무기가 좋아서 그런지 좀비들이 우글대도 무섭지 않네요~ 무기빨+주사위빨을 좀비들이 감당하질 못하네요 ㅎㅎ;

이제 생존자의 경험치가 올라가 젤 까다로운 러너 좀비가 등장하게 됩니다.. 아오..

서서히 생존자들에게 다가오는 러너 좀비;;;

이번 미션에서는 생존자들이 한구역에 같이 있거나 근접한 곳에 있어 좀비들을 서로 턴을 잘생각하면서 무사히 무찌릅니다.

그치만 역시 주사위가 나오질 않으면 쉽게 죽이지는 못하네요..ㅜㅠ 아직까진 상처카드를 받은 생존자가 없고 탈출지역이 코앞이라 맘이 편합니다.

친구의 생존자들을 미리 탈출지역으로 보내고, 저의 생존자들로 그들을 엄호합니다. 전 무기가 강하니까요 ㅎㅎ

저의 생존자 네드의 장비입니다. 스웨이드 오프 듀얼무기 너무 좋네요~ ㅎㅎ

아미의 무기 쌍권총 입니다~

쌍칼을 들고 있는 완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무기보단 근접 무기로 좀비들을 헤치우는게 손맛? 이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흐흐

쌍칼을 들고 접근해서 좀비들을 죽이는 느낌 이랄까요??

탈출지역에 모두 도착한 생존자들~ 가볍게 미션2 Y-Zone을 깨버렸네요~

* 미션2 Y-Zone을 마치고~
미션1보다는 미션2가 더 쉽게 깨진듯한 플레이가 되어 조금 의아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미션1에서 빡쎗으니 미션2에서 한번 쉬었다 가라는 순서의 미션인가? 하고 의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할때 대부분의 생존자가 뭉쳐서 이동을 하다 보니 좀비가 이동하면서 나누어지면서 좀비 추가가 되질 않았던 점도

미션을 쉽게 클리어~ 할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미션2를 하면서 생존자들끼리 장비 교환 행동을 자주하게 되었는데요.. 시작할때 건물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출발을 하다보니

조사활동으로 장비를 빨리 추가하지 못해서 그렇게 플레이를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액션인거 같았습니다. 이미 좋은 무기를 장착한 생존자가 조사활동으로
좋은 무기를 가지게 되면 다른 생존자에게 그 무기를 주어서 좀비를 제거할때 좀더 효율적으로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주사위를 굴려 좀비를 죽이다 보니 주사위 잘나오면 후라이팬으로도 좀비를 제거할 수가 있는….;;

메뉴얼을 보니 미션이 10까지 있던데.. 미션 10까지 한번 다 깨바야 겠습니다~

미션1에서의 좀비들의 무지막지한 개떼출현으로 느꼈던 그 암담함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암울한 상황에서 더 재미를 느끼는 좀비사이드인가요?? ^^;;;

이상 cc찬c의 미션2 Y-Zone 프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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