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구매 물품의 A/S 여부에 관한 설문.

1,809 조회

2020.01.31 10:50

종료

총 82명 참여

중고구매한 보드게임도 필수적으로 A/S 대상이 되어야 한다.

( 43명 선택 52% )

중고구매하더라도 A/S 권리까지는 구매하지 않으니 안해줘도 된다.

( 39명 선택 47% )

제 생각이 틀린가 궁금하여 설문을 하나 진행합니다.

설문을 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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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여지가 있어 약간의 추가정보를 기재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A/S란, 컴포불량 및 누락 등에 대한 것이 아니라,

1쇄에 있던 오역/오탈자 등을 수정하여 1쇄 구매자 전체에 대해 일괄적으로 해주는 A/S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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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 ALG로부터 중고구매한 메이지나이트 1쇄에 대해 A/S를 해주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후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이 문의를 해 놓았으나 2주가 되도록 답변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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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나이트 2쇄 관련 지난 문의글에 대댓글 답변이 없어 새로 문의합니다.

중고구매는 A/S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방침이요,

잘 이해가 안가는게 구매 증빙자료가 없거나, 중고구매의 경우에도 자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A/S 대상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업체를 통하지 않은 판매 루트가 없고 이 물건을 사려면 무조건 ALG에서 판걸 살 수밖에 없는데도 A/S를 해주지 않겠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ALG가 판매한 물건을 사온 것이기 때문에 A/S의 권리까지 가져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게 물건을 판 전 주인이 A/S를 신청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2번의 중복 A/S가 될 리도 없구요.

메이지나이트라는 게임이 해적판을 만들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보유 사진 등으로 증명만 된다면 A/S가 안될 이유가 있나요?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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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제품도 직구가 아닌 자사를 통해 유통한 제품을 중고구매했다고 A/S 권한을 말소해버리는 제품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거래시 A/S 보증기간 여부가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거구요..

특히 보드게임의 경우 한개 제품을 여러 유통사에서 경쟁적으로 유통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메이지 나이트를 구매하려면 ALG의 제품을 구매해야만 하는게 확실한 상황에 왜 중고구매시 A/S를 안해주겠다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