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워오브마인(디워마) 확장판 캐릭터 도색 2화
안녕하세요~ 쌍떡잎입니다.
요즘 도색에 푹 빠져있어요 ㅎㅎ
퇴근하고 집에서 할 취미가 기다린다는 느낌이 참 좋네요 :)
(그래서 요즘에는 관심가지고 있던 위쳐도 도색하고싶은 마음에 구매하고싶어지네요 ㅎㅎㅎ)
한 개 한 개 할때마다 글 올리는건 보시는분들이 불편할듯하여 이렇게 몇 개씩 모이면
도색 결과물 공유 및 조언도 구하고자 글 올리려고해요~ :)
본판에 나오는 캐릭터로 알고있는데
확장판에서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디워마 게임 특성상 밝고 경쾌한 색상보다는 톤이 조금 다운된 색감으로 도색하고있어요 :)
다운된 톤을 써서 그런지 정말.. 거지같은 느낌이네요..-0-;;
골든리트리버를 표현하고자 했으나.. 그냥 누렁이가 되어버린 골댕이;;
누렁이 옆모습..
확장판에서 농부(?) 캐릭터로 알고있어요.
이 아저씨는 도색을 하고 나니, 아저씨의 뱃살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좀 민망하네요;
플리커 잽을 날리기 직전의 아저씨 앞모습이다.
아저씨 뒷모습.
강도 피규어입니다.
강도 색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하나같이 다 위아래가 검은색이더라구요 ㅎ
너무 그렇게 맞추면 안좋을듯 싶어서 어두운 자주잭 후드집업에 가죽재킷으로 표현해보았어요.
머머리가 아주 정감가는 뒷모습.
이번에 도색을 하면서 느낀점 공유 하나 해요.
- '도료가 안묻은 곳이 없도록 다~ 칠하자' 입니다.
도료가 옅어도 좋으니 도료가 칠해진곳과
깜빡하고 아주 미세한곳을 칠하지 못한곳은 모든 곳에 도색을 다 한 후에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모든 곳에 색칠이 다 잘되어서 완성됐나 했는데 어느 아주 작은 구석에 서페이서(회색이든 흰색이든)가 보이면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주 옅어도 좋으니 도료가 안묻은곳이 없도록 도색하는것. 꼭 잊지 않으시길 바라요~ :)
머머리 3대장.
이렇게 색이 칠해진 피규어들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니 아주 기부니가 좋아요 :)
다들 즐거운 보드게임 생활 하세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