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임 일보게 후기 (160515_27회)
개보다 못한 놈이 되어 시름시름 앓으면서 후기나 적어봅니다.
오늘은 컨디션까지 안 좋아서
후기 퀄리티는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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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르타 니그라
저번 주에 설명만 하고 플레이 못했는데
이번 주에 결국 플레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참여 못해서 자세한 내용은 패스!
2. 닌자 캠프
제가 오기 전에 돌아간 ‘닌자 캠프’입니다. (그래서 박스 사진밖에...)
아직 이 게임도 한 번도 안 해봐서 전혀 모르겠네요;;
3. 버건디의 성
최근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으로 다시 부활한 ‘버건디의 성’입니다.
사실 주사위를 사용한 전략게임으로 잘 만들어졌는데
테마가 잘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이 조금 아쉽죠.
그래도 적당한 전략게임으로 꼭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카드 버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4. 알함브라
기록으로는 전 이 날 딱 이 게임 하나 했네요;; (나 가서 뭐한거지...;;)
돈을 적절히 모아가면서 돈을 이용해 성 타일을 구매해 라운드마다 점수를 획득합니다.
확실히 게임 룰이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뭔가 게임이 좀 밋밋한 느낌이어서 (킹덤빌더 느낌?) 아쉽더군요.
그래도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임이었는데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5. 오부족 + 나칼라의 장인들
확장끼고 돌린 오부족입니다.
확장의 컴포까지 추가되니까
세팅만 해놓아도 정말 예쁘네요!
게임성도 괜찮아서 여러모로 좋은 게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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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이 아프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오늘은 빠른 퇴근을 시전 해야 되는 날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