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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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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0 오후 3:54

IP: 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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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댓글18

안녕하세요

어제 고향에 와서 오늘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할 일은 없고, 어머님 식사준비하시지 말라고 포장 음식 사려고 나왔는데

대부분 문닫았네요.

그리고심심합니다.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어머니는 진짜 쉬지도 않고 이것저것 먹으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살이 왜이렇게 쪘냐고 하시면서도 계속 먹을 것을 주십니다.

어쨌든 저만 살찔 수는 없으니까

모두 많이 드시고, 계속 드시고 살 많이 찌세요.

그리고 보드게임 많이 하세요.

전 오늘 아무래도 레포갤만 10판 넘게 할거 같아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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