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터의 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하쿠바's 플레잉 카드 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하쿠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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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님의 12칩 후기를 보는데
제가 짱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도
짱구 플레잉카드가 이쁘게 뽑혔는지 계속 생각이나더라구요 ㅋㅋ
저도 한때 이쁜 플레잉카드에 미쳐있었던(?) 시절이 있었어서 ㅋㅋ
옛날생각이 났습니다 ㅋㅋ
제가 대학시절 처음 샀던 모나크 플레잉카드에요.
영화 나우유씨미에서 사용했던 덱이고
뒷면이 네이비로 중후하고, 하트와 다이아 빨간부분이 살짝 버건디 색으로 특징이 있어 이쁩니다.
가방에 맨날 가지고 다니다보니
비에 젖어서 오래쓰진 못했어요 ㅜㅜ
그리고 모나크카드를 사면 뒷면과 뒷면이 붙어있는 마술용 카드를 한장 줍니다! 되게 신기해요 ㅋㅋㅋ
제가 몇년째 사용하고있는 빅보이 플레잉카드입니다.
빨간색이 하늘색으로 대체되어있고
심플한 뒷면과 꼬마같은 JQK 이미지가 귀여워요 ㅋㅋㅋ
저는 가족끼리 포커도 가끔씩 치지만
아이들과 할때는 도둑잡기나 원카드, 세븐브릿지도 많이해서 쓸데가 많아요 ㅎㅎㅎㅎ
사진은 보드게이머들이랑 레지사이드하는 장면이에요 ㅋㅋ
특별히 슬리브도 씌워놨어요 ㅋㅋ
빅보이 옆에있는 멀티버스카드와 단텔레(?) 카드입니다
아직 뜯지도 않았지만 ㅋㅋ 엄청 이뻐요 ㅋㅋ
다 카드홀릭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구요 (광고 아님!)
카드게임 좋아하시면 이쁜카드 하나쯤 있으시면 좋을거같아서
뜬금 플레잉카드 자랑 & 소개글을 써보았습니다 ㅋㅋ
최근에는 또 어떤 이쁜 카드들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