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데스 도색중입니다.
작년 말부터 그전해 말에 알게된 킹덤데스를 결국 구매해서... 열심히 만지작 거리는 중입니다.
내용은 아직 잘 몰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릴겁니다...
가장 초반 사냥감 흰사자입니다.
튜토리얼 몹이면서 자주 잡는 몹이라고하더라구요.
아마 이녀석을 잡아 사자갑옷을 만들지 않을지... 그전에 아이템도 이녀석을 잡아서 만드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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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시나리오상? 2번째 사냥감 비명지르는 영양입니다.
역시나 잡으면 재료가 나오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템셋을? 만들거라 예상해봅니다.
첫번째 숙적몬스터 라고합니다 딱봐도 도살자같이 생겼죠?
이녀석은 아이템을 주는 녀석은 아니고 강하진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봐야 도살자니까... 디아블로1 도살자는 정말 무섭...
두번째 숙적몬스터 왕의병사입니다.
두번째까진 강하지 않다고 해서 그냥 저냥? 인거 같은데 대충 훌터본 내용으론 이녀석부터 강해보입니다.
세번째 숙적 몬스터인 왕의 측근입니다.
일러가 어마무시하게 무섭습니다.
얼마나 강할지.
네번째 숙적 주시자입니다.
저는 사실이녀석이 메인 몬스터 인줄 알았습니다.
킹덤데스 본판의 최종 보스 금빛 연기의 기사입니다.
스텟을 보면 어마무시합니다. 다른 애들은 1~3랩까지 있는데 바로 4랩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지작중인데... 너무 기대가 되지만... 그래봐야 주빨망 겜이라.
예쩐에 살짝 맛본봐론 무슨 재미일까 싶지만 꾸준히 한다면 재밌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보드게임 할 시간은 없다보니... 나가기엔 마음과 몸의 여유가 없으니 집에서 쉬는김에 겸사겸사... 조립과 도색을 하고있습니다.
조형이 이쁘다보니 이쁘게 도색하고 싶어 출퇴근 동안 매번 같은 유투버 영상을 보는데 결국 색분할만 참고하고 기본 도색 수준의 색분할과 약간의 워싱에 결국 쉐이더로 마무리중입니다.
열심히 봐서 색을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주고... 빛과 어둠을 조절 하는건 알겠는데 역시 쉽지가 않네요...
우선 도색부터 마무리 해놓고 찬찬히 재 도색 예정입니다.
해야할 도색이 많고 게임도 테티그도 멈춘 시나리오 다시하고싶거든요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