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라와 무언가 빛나는것 (Eila and something shiny) 개봉기
어느새 2019년부터 20년에 펀딩한 작품들이 속속들이 도착하는군요.
거진 2021년 8월 도착예정작들인데 12월 말에서야 도착하는걸보니 컨테이너 문제들이 심각하긴 했나봅니다.
보라 출석도장 이력을보니 9월이 마지막이였더군요.
위드코비드 한다면서 다시 업무도 정상적으로 바빠지고 그래서 보드게임을 일상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킥스 제품들이 돌아오며
다시 개봉기를 작성해봅니다
이게임은 우선 무지성으로 일러스트만 보고 아기와 아내에게 바친다 라는 테마를 가지고 산 게임입니다.
물론 수령시에도 눈총보단 환영에 가까운 눈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자 모서리가 조금씩 뭉게져왔지만 이건 종이니까요 ..
응 ? 뒷면을 보니 게임 인원이 SOLO 이네요 .. 역시 무지성으로 사다보니 몇명이서 플레이하는지도 모르고 샀습니다.
구성물은 룰북 게임보드 등 사진 내용과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일러가 동화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군요
룰북입니다
그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것을 알수 있네요.
에일라의 다이어리라는것이 들어있는대 이것의 용도는
게임 업적 및 진행 기록북이더군요.
룰북과 업적북 ,그리고 게임판을 들춰내니 이런 레거시 종류가 나오네요
음.. 레거시 게임은 처음 사봅니다만.. (에온 레거시는아직 배송전이니.) 레거시 게임이였군요 ....
미플들은 귀엽네요..
요건 게임보드판입니다. 그렇게 크진않아요.
(게임이 아기자기해서인지 개봉하는동안 아내가 옥수수도 삶아서 가져다 줬는데 그것도 찍혔군요 ㅎㅎ)
킥스가 동시에 3개가 더와서 더 열어봐야하는데.. 천천히 올려야겠군요.
여담으로 보드게임을 2개월정도 떠나있으니 돈이 절약되었느냐.. 그건아닌것 같군요. 다른걸 사던 여행을 가던 뭔가 했네요 ..
보드게임안산다고 지출이 줄어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퍽)
룰북도 작업을 해야하고 ..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