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페스타 장고 커플 저격에 대해 알아보자.
게임 후기 게시판에 올해의 게임 작성하신 분이 있는데, 1년 전 본인이 했던 저격에 대해 남기는 댓글을 전부 차단하시더라고요.
해당 후기의 추천을 결정하시기 전에 글쓴이가 어떤 글을 남겼었는지 봐주세요.
댓글에 마녀사냥이라는 무서운 말이 있네요.
마녀사냥은 해당 후기 글쓴이가 남겼던 저격글이 마녀사냥입니다.
해당 후기 글쓴이가 과거 어떤 말을 했는지 다들 잊으시고, 조용히 후기 추천수가 올라가길래 1년 전 있었던 일의 게시글 링크를 댓글로 남겨드렸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은 해당 일을 조용히 묻어가고 싶으신지 차단하시더라고요. 이후에 관련해서 다른 분들이 올리는 댓글도 전부 차단하셨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후기의 추천을 결정하시기 전 한번 더 고민해주세요.
후기의 글쓴이를 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약 1년 전, 페스타 후기 글이 올라왔습니다.
평범한 후기글인 줄 알았지만, 안에는 틸레툼 체험에서 20분이나 고민해서 게임 진행을 방해한 커플에 대해 저격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해당 글 내용이 수정되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페스타 후기 글: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1228&tb=community_post)
(링크: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091&tb=community_post&pg=1)
처음 글이 올라온 직후에는 보드라이프 유저들도 글쓴이를 옹호했습니다.
글쓴이는 댓글로 본문에서 저격한 한 명이 계속 장고해서 힘들고, 눈치도 줬지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죠.
하지만 장고했다는 분의 여자친구분이 댓글을 남기며 여론이 뒤집히죠.
실제로는 글쓴이가 저격했던 한 명이 20분을 고민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차례가 오기까지 20분이 걸렸던 것.
또한 글쓴이는 게임 진행 내내 건성으로 참여했고, 게임 진행자에게도 지속적으로 "오래 기다린다, 지루하다."라고 항의를 해와서 진행자 역시 힘들어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페스타 후기글의 작성자는 답글을 남깁니다.
"상처받았다면 사과할게. 근데 프리액션도 오래걸리고, 턴 일찍 안끝내줬다."
사과를 남기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사과가 아니였습니다.
이후 여러 이용자들이 돌고래니트님께 공감하고 작성자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자 작성자가 다시 한 번 댓글을 남기지만...
결국 커플분은 진정성 있는 사과로 보이지 않는다며 용서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를 마지막 댓글로 남깁니다.
이후 슬프게도 글쓴이가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에 누군가 들어가서 글쓴이를 욕하고 나가는 일이 벌어지고, 이에 대해 글쓴이가 다시 한 번 글을 남깁니다.
그러나 이미 여론은 폭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