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플레이 결산~
벌써 겨울이 되더니 갑자기 추워지네요....
나가기는 싫지만 보드게임은 하고싶다보니 온라인 플레이가 많아지네용~
플레이 후기 (오프/온라인)
1. 스카이팀 (5/6) 이번에 나온 신작으로, 처음에 아레나에서 플레이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매한 게임 입니다.
해본 협력중에서 1등이고 2인인데다가 시간도 20분 내외로 시간도 얼마 안들어서 많이 플레이 하게되네요. 플레이는 많이 했는데 플레이 업로드 하는게 귀찮아서 곧 한번 각 잡고 플레이 후기 올려야 겠네요.
2. 카네기 (2/4) 요새 제 모임에 카네기 붐이 불고있는지 카네기를 꽤나 플레이 하게 되네요~
물론 반 이상은 아레나에서 플레이 하게되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카네기는 역시 갓겜~
3. 더 울브즈 (0/5) 이번 아레나에 알파 플레이로 올라오고 (현재는 베타버전) 제 스타일과 맞는 게임이다보니 아레나로 많이 플레이 하네요~
이전에 실물로 게임을 가지고 있을때 제 모임분들은 리플성이 낮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리플성이 나쁘지는 않는데 뭐 그렇게 말씀하시네용...
4. 뉴클레엄(0/4) 이번에 선주문 안들어간게 후회되게 하는 그 게임...
테탑에서 처음 플레이 하고 반해버려서 지금 해구로 살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5. 아크노바 (2/2) 역시나 무난하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잘 돌아가는 아크노바~
이번에 헤양 신작 기대되는데 빨리 해보고 싶네용
6. 그레이트 스플릿 (0/4) 카드를 잘 분배해서 최대한의 이득을 끌어내는 게임인데 나한텐 이득이 많이 오면서 상대방에게는 갈라치기해서 카드를 주는 게 재밌는 요소인것 같네요
7. 왕국의 수도 프라하 (0/3) 국내에서는 싸게 팔리기는 하지만 메커니즘이 마음에 들어서 아레나로 플레이 하게 되는 게임~ (현재는 알파버전)
행동은 적은데 카네기처럼 행동횟수가 정해저 있어 그 턴안에 최적의 효율을 낼수 있게 하는게 이 게임의 묘미인것 같네요
8. 니다벨리르 (1/2) 본판도 재밌지만 확장 넣으니 다양상이 늘어나는 게임!!
(그래서 씽벨리르랑 이다볼 확장 한글 언제 나오려나...)
9. 버니 킹덤(0/3) 간단한 드래프팅 게임으로 무난하게 돌리기 쉬운 버니킹덤~
오프에서는 계산이 너무 귀찮이서 안될리게 되네요...
12월도 잘 보내고 즐거운 성탄절과 아직은 이른것 같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