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보드게임마켓] 던전365, 드래곤 이츠 그리고 웨일스트리트 (C4)
안녕하세요. 보드게임작가 이주화입니다.
내일 열리는 인디보드게임마켓에 참가합니다.
참가하는 게임은 두 개입니다.
첫 번째는 던전365입니다.
이 게임은 혼자하는 1인용 게임입니다.
그리고 플레이타임이 365일입니다.
이 게임은 탁상용 달력이면서 게임이기도합니다.
던전365를 가지고 계신 여러분들 모두 동시에 2024년 1월 1일부터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주사위를 굴려 몬스터와 전투를 벌입이는 게임입니다.
게임규칙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게임은 얼마 전에 열렸던 독일 Spiel 23'에서 미팅을 가졌던
해외 모업체와 계약이 될 예정이라서,
아마도 2024년 버전은 제가 소량으로 직접 제작하였던 물량을
끝으로 추가 제작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25년 버전은 해외에서 발매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24, 던전365
행사장에서 20,000원에 판매합니다. 게임의 특성 상 시연은 하지 않습니다.
제품을 보여드리며 게임규칙을 설명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드래곤이츠입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테마는 던전에 용사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는 것입니다.
토카이도나 패치워크에서 볼 수 있는 타임트랙 메커니즘과,
용사가 주문한 음식을 모으면 주문이 완성되는 셋컬렉션이 사용되었습니다.
규칙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카드 상에는 일본어가 기재되어있지만 게임에 언어요소가
전혀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숫자만 중요합니다.
게임의 가격은 20,000원입니다. 현장에서 시연도 진행합니다.
올린스튜디오에서 펀딩예정인 '웨일스트리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기웅작가님과 제가 게임규칙을, 올린님이 아트웍을 맡아 제작 된 게임입니다.
인디보드게임마켓에서 독일에 가져가지 못했던 수량을 판매한다고도하네요.
Spiel 현장에서 웨일스트리트 설명을 하고 계신 김기웅작가님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