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연기되었다. 테라 평가
아직 월말도 아닌데 판매 중단이라는 보라글을 보고 허둥지둥 다다가입..
내일은 시간맞추어 구매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잘 몰라서 하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네이보 수수료 아까우니 하지마시고
서버증설 아까우니 하지마시고
구매자 무통장 입금확인 메일로 입금순서대로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장터에 미개봉으로 500개정도 올려주시는건 어떨까요.
가격은 5000원깍고 택비는 5000추가...
정말 솔직히 테라 개인적인 소감은
르아브르는 오래걸려도 시간이 빨리가는데
테라는 너무 지루합니다.
걍 인터넷 빌드대로 하는데 오래걸리는게 괴로와요.
무슨 재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표현대로 이걸 재미라고 하는건지)
암흑인 같은 사기캐로 하면 점수 훔치는 재미는 아주 쬐끔 더 있습니다.
깊은맛도 강렬한 맛도 아닌 이 소소잼을 알게 되기까지 몇십판을 하며 몇시간을 인내 했는지.... (이런걸 한심하다라고 하는건지)
다인플하면 오래걸리고 안하면 파워를 덜받아 점수가 덜나네요.
개인적으로 지루하고 재미 소소합니다.
초보가 30~40번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보드게임 5점만점에 3.5점..
5.5 = 실외활동 스포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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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언제든 꿀잼 = 매더개 아르낙 로빈슨 차이나타운 텔레스트레이션 쿼리도
4= 간만에 이거나 할까? = 파티게임들, 르아브르, 추상게임들
3.5 = 테라 또 할꺼냐? 어플이라면 가끔 ok
3= 언젠가는 또해도 ok= 아그리콜라, 영업용 (카탄, 스플랜더, 루미큐브)
4= 하긴 해야 할텐데 귀찮다. 버리진 않을듯 = 글룸, 부동산 거물
4.5 = 관심있어 샀는데 언젠가 하겠지 = 다수
5= 이걸 할지 안할지 모르겠다 = 미개봉 방출예정
5= 관심없다 이게 있었나 = 1회플들
어플과 아레나 아니면 같이할 사람도 없어요. 테라에 비해 종족도 적네요.
그러니까 제가 "그래도 샀다"라고 인증 올리기 전까지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도 귀찮아서 인증 올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은
이건 반드시 미개봉도 중고장터에 많이 풀릴꺼니까 오래 고민하시고 천천히 (중고장터에서) 사세요. 저랑은 다르게 현명한 선택 하셔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