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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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파민 중독자 CHAHWA 입니다
보드게임 제작 관련 이런저런 느낀점.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다!)
전 팀원들과 함께 보드게임 [더캠퍼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펀딩을 준비해보면서 느낀게,
정말 보드게임 제작은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 😂😂
흑흑.. 그나마 다른 분들이 보드라이프에 올리신 제작일지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로는 아직 해소되지 않은 궁금증들이 너무 많았어요
(KC인증...OEM...MOQ...등등)
왜냐... 저희는 제조를 해본 경험도, 무역을 해본 경험도, 펀딩을 해본 경험도 없는...
그냥 보드게임을 좋아하고 게임만 만들던 개발자에 불과했으니까요...껄껄
사실 어떻게 보면 계속 고난의 연속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이미 펀딩의 경험이 있고, 게임을 출시해보신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보기도 했어요.
커피챗도 요청드려보고, 멘토링도 신청해보고. ..
그런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더 큰 성장을 만들어 주었고,
지금은 정말 펀딩 준비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10월중으로 예정중이라 한창 상세페이지를 쓰고 있다가 ㅎ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서 주저리 글을 써보네요.
펀딩이 만약 무사히 잘 마무리가 된다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보드게임 제작하시는 분들에게 널리 도움이 되고자
전자책을 써볼까 합니다. . 후하
아직은 쓸 시간이 안나지만ㅋㅋㅋ
그전에 제작 관련 고충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취합해서 펀딩이 끝나면 하반기에 후다닥 집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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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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