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1947 Deluxe 개봉기 입니다.

neojulian

1,184

2023-8-18 오전 10:24

IP: 110.14.***.***

블로그 방문

팔로우

BEST

쪽지발송

내용 댓글11

글 재주가 부족한 편이라 사진으로 때워 보려고 많이 찍었습니다.

모바일 상태이고 데이터관리에 주의가 필요하시다면 살포시 뒤로가기 해주세요.

별거 없는 글입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포장 비닐을 뜯기도 전이군요. 귀퉁이에 데미지가 살짝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단부는 찢어져서 책이 이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다행이도 Travis 에서는 새로운 박스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뜯어서 마음껏 즐기라고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왼족 위에 데미지를 입었네요.

지금 부터는 오픈 하면서 구성물이 담겨 있는 순서 입니다.

좌측에 영화 포스터 들이 보이구요. 상자 안에는 룰북이 보입니다.

조명 스텝이 표지 모델이시군요.

룰북 아래에는 코스튬카드와, 필름 스트립이 보입니다.

필름 스트립은 판투명 아크릴 카드네요.

그 아래에는 장르 포스터와 덱박스가 보입니다.

포스터 아래에는 주사위, 그리고 토큰들이 보입니다.

토큰들 아래에는 작은 장르 포스터 3장이 더 들어 있었습니다. 스티커 인가 했는데, 스티커는 아니더군요.

일단 트로피를 모티브로 한듯한 5개의 금속 토큰 입니다. 빤딱빤딱한게 영롱하네요.

박스에 수납할 때는 이렇게 넣으면 될듯 합니다. 받침이 아래로 가게 넣는게 더 편하긴 한데, 이렇게 넣어야 각 토큰이 잘 보일 듯 해서 옆으로 넣어 봤습니다.

아마 나중에는 그냥 편하게 넣을 듯 싶네요.

주사위 입니다.

8면체 주사위 인데, 별 있는 면4개 없는 면 4개 총 9개가 들어 있습니다.

로얄티 토큰이라고 설명 되어 있네요. 토큰만 봐도 자유진영, 공산진영.

필름 스트립 입니다.

각 색상 별로 1장씩 찍어 봤어요.

포스터 입니다.

박스 뚜껑 안쪽에 나열되어 있던 포스터 들과 같은 구성인 듯 합니다.

아직 룰북을 다 읽은 건 아니라서, 아마도 이렇게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어 장르 포스터 위에 올려둔 필름 스트립

이제 부터는 카드들 입니다.

코스튬 카드라고 하네요.

덱박스에 카드 뭉치 입니다. 이 시리즈 들은 슬리브 쓰려면 덱박스를 포기해야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덱박스좀 넉넉하게 만들어 주지..

프로파간다 카드라고 하네요.

이건 로얄티 카드

이건 직업 카드

카드 품질은 전반적으로 이전작들과 동일 합니다.

개봉하기전 느낌은 박스 크기에 비해 무게가 묵직하였습니다. 아마도 들어 있는 내용물들이 빈공간 없이 꽉 차 있어서 인듯 합니다.

일반 버전하고 차이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5개 트로피 토큰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1인도 플레이 가능하다는데 룰북을 좀 자세히 읽어 봐야 겠네요.

1~3 인 설명 부분.

마지막으로 다 담은 후 박스 정면.

이로서 북시리즈 마지막(이길 바라는)이 모였네요.

게임 플레이 목적도 있지만, 장식용 목적이 더 강한 녀석이라 박스 데미지가 마음에 많이 걸렸는데, 다행이도 새 박스를 보내 준다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 모어 씽...

The Index of Dark Cities

뭔가 게임인 듯 합니다만....

게임은 아니고 수납 상자 입니다. 이러 저러한 보드게임용 소품을 담아 놓으라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시리즈는 거실 책장에 놓여 있어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토큰이나 주사위 등의 잡다한 소품들을 넣어 둘 생각입니다.

막상 받아보니 나쁘지 않아서, 두어개 더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이상 설명은 별로 없는 사진으로 때운 개봉기 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neojulian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주위 분들은 어떤 유형의 보드 게이머세요?

저도 한번 가이아 정리 확장 포함 원박(다이소 사장님 사랑해요)

5시간 전

257

선주문(스트레치골 모두 달성!) 화제의 그 게임 (마감 임박)

[만화]액시즈 앤 얼라이즈 정식 출시해서 신난 만화

서울 관악구 크라임씬 추리카페, 추리의 정석 크리미널007 [DEICIDE] 테스...

17시간 전

141

자게

옐로우 미플샵 방문 (보드게임 오프라인 판매점) + (미공개) 신작 후기

서먼게임즈 9월 1일부 특가 이벤트하네요~!

보드 게임을 하는 두 가지 이유 (ai 와의 대화 주의)

오스트레일리아 기다리는 중 ㅋㅋ 시간 넘 안가네요

23시간 전

366

자게

데굴데굴스튜디오에 액시스&얼라이즈1942 영상 올라 왔네요.

킵 더 히어로즈 아웃 보스배틀 및 애드온 개봉기

혹시 스시팡 슬리브사이즈 알수있을까요 😁

[2]

1일 전

자게

"특급배송"님 판매글 구매글 구분해주세요

출시된 지 15년즘 된 고전명작 게임 추천받아요

웬디 애덤스의 '웬디의 부적' 정확한 사용법 및 응용법이 궁금합니다

안드로이드는 BGA어플이 있는데 앱스토어는 없네요. ㅠㅠ

[매거진 말:판] 비콘 2024 x 매거진 말:판

컴퓨터를 샀습니다. ai 이거 오......

1일 전

746

자게

아이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어 Knarr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여러분의 똥겜? 망겜? 생각보다 말아먹어보니 맛있던 찬밥겜이 있나요?

보드라이프 추천검색 기능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혼자해도 재밌는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마블 유나이티드 도색완료 (by 5000원짜리 쿠팡 물감)

마이셀리아 - 룰 설명이 신박하네요...

(스포)슬레이더 스파이어 오거나이저 제작기~!!

청주에서 18xx 함께 하실분 찾습니다

2일 전

296

자게

오거나이저 3D출력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9]

2일 전

557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