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게시판

차가운핫초코

블로그

쪽지

넷러너 등 카드게임 보관케이스 소개글

7,091 조회

2016.12.11 20:02

안녕하세요~

넷러너를 접하고 넷러너 수집을 시작한 보드게이머입니다.

저는 예전에 매직더게더링과 건담카드게임, 유희왕, 포켓몬 카드게임 같은 TCG를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그래서 카드게임에 필요한 제품들을 알고 마침 밑에 질문글에 보관용 케이스에 대해서 물어봐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구입한 넷러너 확장과 보관용 케이스입니다.

해당 보관 케이스는 현재 단종된 상품으로 제가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 구입한 장소가 이벤트 회장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어느 이벤트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포켓몬이나 유희왕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케이스를 캐링케이스라고 합니다.

현재 저희 한국에 매물이 있는건 KMC사의 제품입니다. 약 1천장의 카드가 보관가능하고 케이스도 큰 편이라 넷러너도 보관이 용이합니다.

가격대는 15000~18000원입니다.

종종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그 경우 가격대가 5000원대입니다.

근데 저도 우리나라에서 캐링케이스를 제작한 것을 한번밖에 보질 못했네요. 제가 본 캐링 케이스는 대원미디어(유희왕 OCG)에서 발매했던 제품입니다.

투명한 제품도 있지만 종종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 색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사진이 더 있지만 쇼핑몰 로고가 있어서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톡케이스입니다.

스톡케이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위같이 철제케이스로 구성된 제품도 있습니다. 보통 종이로 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2년전에 매직더 게더링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플라스틱 스톡케이스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해당 상품은 재고가 남아서 쇼핑몰마다 다르지만 평균 3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저도 카드 보관을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철제치곤 가격이 싸고 튼튼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유희왕 마크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역시 질이 좋다보니 저는 개의치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넷러너 카드 200~250장정도가 들어갑니다. (프로텍터 착용후)

스톡케이스는 대체적으로 소재가 다양합니다. 위의 제품은 가죽으로 제작된겁니다.

종이로 제작된게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유희왕 제품이나 브시로드사에서 제작한 케릭터가 새겨진 스톡케이스가 많습니다.

케릭터가 새겨진 스톡 케이스는 주로 애니매이션 케릭터들이 새겨져있고 수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스톡케이스는 덱 2~3개를 가지고 다닐때 좋습니다.

다음은 덱박스입니다.

보통 카드게임에서 사용하는 덱 한개 단위로 보관하는 케이스입니다.

해당 제품은 프로텍터의 명가 울트라사에서 제작한 덱케이스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다양해서 저도 애용했던 제품입니다.

덱박스의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 사이입니다.

하지만 일부 덱박스는 1만2천원까지도 합니다.

이렇게 케릭터 이미지가 있는 덱박스는 조금더 비싼편입니다.

해당 제품은 매직더게더링 케릭터가 새겨진 덱박스입니다.

덱박스는 보통 60장정도가 들어갑니다.(프로텍터착용후)

위의 제품은 덱박스인데 여러개의 덱을 보관하도록 제작된 울트라사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1만2천원 정도하고 넷러너의 경우 기업과 러너 덱 2개를 보관하기에 좋은 케이스입니다.

해당 제품도 덱박스이지만 크기로는 스톡케이스에 더 가깝습니다.

튼튼한 프로텍터로 유명한 드로곤실드사의 제품입니다.

넷러너와 같은 LCG나 카드게임은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박스가 작거나 너무 큰게 문제지요.

이러한 캐링케이스, 스톡케이스, 덱박스를 이용하면 수납과 이동에 많이 편리하실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차가운핫초코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킵 더 히어로즈 아웃!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난이도 밸런스)

암스테르담보드게임 간단 정리 (나무토큰,원형캡슐, 명함통)

킵 더 히어로즈 아웃 카드케이스로 다 정리해봤습니다.

노블 나이트 구매시 할인 적용, 워게이머에게는 필수 사이트

[브라스 버밍엄] 솔로 플레이 위한 어플이 있네요~

코인캡슐이 잘 열리는 문제에 대한 조치법

[에이언즈 엔드] 전략연구 #4 유물 평가

스카이팀 각 종 버튼 고정법 및 소소한 컴포 업글

더블레이어 실리콘 테이프로 만드니 좋네요.

어잌후의 가이아 Lost Fleet 분석/공략 (2) - 자원 가치의 변동 下

[오거나이저]"아르낙의 잊혀진 유적"을 정리했어요~

가이아 확장 오거 및 커스텀 매트(타오바오)

집에서 피규어 게임 즐기기 위한 테이블 확장 방법.

[오거나이저]"바르셀로나"을 정리했어요~

[오거나이저]"아크노바"을 정리했어요~

A&A 1942 초보자가 많이 하는 에러플 정리

[한글화팁] 도장툴?이 뭔데요 - 생성형 AI로 글씨 지우기

초보자를 위한 A&A 1942 초간단 시작 가이드. 일단, 세 가지 기억하세요.

[오거나이저]"커피러시"를 정리했어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