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컬처 + 무어 방문객 밸런스 패치 (하우스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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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12:50

기상차트 패치에 관심가져주셔서 방문객 패치도 올립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지인들의 의견을 조합해 만들어낸 패치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밭 세개 다팔고 점수내는 만행을 막기 위함이고

두번 째 목적은 카드간의 밸런스 조절입니다.

(제가 받았던 무어 한글화자료에 오번역 부분, 기존 한글판에 설명이 모호한 부분을 패치한 부분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서 수정해서 사용하시거나 필요한부분만 가져다 쓰세요.

제가 패치한 밸런스에대한 이상한 부분은 댓글로 서로 의견 나눠주세요.

하지만 제가 이 파일을 다시 수정할 것같진 않습니다.

(귀찮아요..ㅠㅠ 각자 입맛에 맛게 수정하셔서 사용하세요. 어차피 하우스 패치니까요~!)

<<겡쉣붦님께서 수정해서 쓰라고 올려주신 한글화 자료를 활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아래는 상세 설명입니다. 귀찮으면 건너뛰세요. 즐거운게임하세요~!!

포도, 와인과 무관한 점수 획득은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을 위해)

얻을 수 있는 점수를 최소화를 한 것이지 점수를 얻지 못하도록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너프했음에도 실제 게임에서 잘만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기존 카드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실감됩니다.

치매요법으로 만들어진 카드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어떤 카드에서는 방문객카드 두장을 얻는데 어떤 카드에서는 방문객카드 두장에 돈까지 얻더군요.

자신이 방금전에 디자인했던 카드의 효율이 어떠했는지 머릿속의 지우개로 지운듯한 카드 밸런싱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참고사항

모든 카드는 게임의 시점 및 자신의 상황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객관적 카드 능력파악을 진행했습니다.

기본 토대는 '3리라 = 1점' 이라는 기준입니다.

(돈의 가치는 게임 진행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나름의 가치 기준점이 필요하다보니

방문객 카드 및 행동으로 얻는 리라와 점수의 양을 대략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카드에 적힌 행동의 가치를 분석했고 대부분의 카드는 4가치의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졌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카드에 적힌 각각의 행동을 수치화해서 분석한 표도 있지만 스크롤압박이 될테니 생략하겠습니다.

이렇게 분석된 가치는 제가 마음대로 세운 기준으로 따진 가치이기 때문에 4가치가 넘는다고 좋은 카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6가치 이상의 카드만 너프했습니다. (모두들 사기라고 입을 모아 말했던 카드는 대부분 7가치를 넘었습니다.)

또한 카드간의 이상한 밸런스를 조절했습니다. (A카드와 B카드의 옵션이 같은데 B카드에서는 뭔가 더 얹어주는 언밸런스)

제도공 같이 밸런스 조절이 어려운 카드는 수치 조절뿐만 아닌 카드 내용의 수정도 있었습니다. (기존 카드 컨셉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