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13일 보드게임 할 생각에 두근두근 ㅋㅋ
제가 2월 13일 휴가를 썼습니다.
동생 미용실 휴무일에 맞춰서 같이 보드게임 하고 놀려고 ㅋㅋ
동생이 13일날 와서 보드게임 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일인데..
아니, 세상에 12일날 미용실 문닫고 바로 우리집으로 와서 저녁먹고 자고 13일날 게임하고 간다네요 ㅋㅋ
이런 두근두근한 일이 ㅋㅋㅋㅋ
12일날은 남편하고 같이 3인 파티파티한 게임을 하고..
13일날은 동생하고 둘이 2인 게임을 좀 즐겨볼까..
11일날 친정에서 다같이 모여서 고기구워먹고 라스베가스를 6인이서 하기로 결정되었기때문에..
(아빠를 영업하기 위해서, 티츄도 샀고 참새작도 샀는데.. 아빠가 라스베가스만 해요 ㅋㅋ )
이번에도 라스베가스 하기로 ㅋㅋ 동생이랑 제부가 저녁때 올거라..
점심때 가서 다른 보드게임을 영업해보려고했는데. .남편이 그러다 저녁에 라스베가스도 못한다고 괜히 욕심부리지말라고 ㅠㅠ
맞아여.. 제 욕심이죠 ㅠㅠ 우선 라스베가스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11일날 라스베가스 6인 하면.. 남편이 12일날은 안해줄수도있어서.. ㅋㅋㅋ
12일 저녁도 13일도 동생하고 2인만 해야할수도있고..
뭐.. 어찌됐든 게임은 하기로 결정된거니깐 ㅋㅋ
어떤게임을 해야하지? 엄청 고민중에 있습니다 ㅋㅋ
우선, 버건디의성20주년.. 개봉 노플상태인데 이거 공부는 해뒀거든요 이거 할거예요 ㅋㅋ
윙스팬도 본품으로만 해봤는데.. 아시아 하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하던가 할려구요 ㅋㅋ (아직 공부안해서 공부 해야죠 ㅋㅋ)
아르낙도 하고싶고, 웰컴투더문 2모험까지만했는데 그 뒤도 해보고 싶고..
2인이서 하기엔 핀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공부해둘까 싶고 ㅋㅋ
막상 게임을 할수있게 되면, 뭘 해야할지.. 통 생각이 안나요 ㅋㅋ
개봉 노플 쌓이고 쌓여있는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