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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와 함께하는 도색 성장기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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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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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3 오전 10:17
IP: 119.196.***.***

안녕하세요 지하여걸입니다.

 

도색을 하려면 팔레트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들 미술 시간에 사용했던 팔레트 기억하시죠?

 

보드게임 미니어쳐에 사용하는 도료는 대부분의 경우 아크릴을 선택합니다.

도료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 하겠습니다.

아크릴 도료는 빠르게 건조되는 특성이 있어서 아크릴 도룔를 사용하려면 웻팔레트 (Wet palette) 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젖은 팔레트라는 뜻입니다.

 

레드그라스 사에서 나오는 상당히 고가의 웻 팔레트도 존재하지만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홈메이드 입니다 ㅎ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데, 적당한 크기의 밀폐용기에 스펀지(매직블록) 또는 물티슈를 깔고 물을 적당량 부은 후 그 위에 종이호일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밀폐용기 대신에 스티로폼 그릇을 사용하고 나중에 지퍼백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걸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먼가 불편한 점들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매번 종이 호일을 크기 맞추어서 자르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고, 종일 호일이 한쪽면으로 동그랗게 말리는게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또한 밑에 까는 매직블록이 시간이 지난수록 크기가 조금씩 변하면서 빈틈이 생기고, 이런 틈 때문에 종이호일에 수분을 충분히 전달해 주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성품을 좀 알아보니 레드그라스 꺼는 너무 비싸고, 하비코O에서 파는 것이 가성비 좋게 나온 것 같더라구요.

특히 여기서 사용하는 종이가 레드그라스사에 납품하는 것이랑 같은 것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사용하기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른쪽 엠보싱 처리되어 있는 것이 셀룰로오스 행주인데, 친환경 소재라서 자연분해되어도 놀라지 말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크릴 도료라고 해서 웻팔레트만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료의 종류에 따라 물 성분이 많은 도료들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일반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물 농도를 맞추기가 쉽습니다.

보드게이머 필수 쇼핑센터 다이O에서 구매한 팔레트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들 미플님을 모시고 마유 한 판 했습니다.

아들아, 아빠가 영문판 질렀다 ㅋ (나중에 소개할게요 ^^)


아들은 블랙팬서를 선택하였고, 저는 캡틴 마블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빌런은 로키입니다!

사실 요즘 로키는 우리에게 히어로로 더 친숙하죠.

아직 로키2 못보신들은 얼른 보세요! 로키 넘나 멋있게 나옵니다. ㅎ

 


중간에 잠시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역시나 밝은색 도료는 색을 올리기가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캡틴 마블의 강력한 펀치로 마무리!
참 멋진 캐릭터인데 그 넘의 PC가 먼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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