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리치 호러 풀확장 오거나이저
몇년을 구상만 해오다 드디어 기회가 되어 작년 말부터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https://imgur.com/a/fcgEQZP 이분의 오거나이저를 보고 오 하면서 참고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태카드 쪽의 기믹에 도움이 되었군요.
일단 저는 빅박스 두개에 돌아온 박스에 조사자시트들과 괴물토큰등을 몰아넣었습니다.
빅박스 두개에 모든걸 넣을 수 있다는 글도 발견했지만 슬리브 없는 상태더라구요.
일단 본판박스를 열어 게임 기본판과 설명서를 꺼내어 게임공간을 잡습니다
그리고 유적카드 지역조우카드들과 고유/자산/마법/유물/상태/재능 카드들을 꺼냅니다
그리고 차원문카드/토큰을 꺼내고 각종 토큰들을 꺼내고 징조 파멸 토큰을 제 자리에 둡니다.
이미지 구르의 그분의 오거나이저를 참조했던 흔적이 가장 크게 남은건 작은 카드들의 디바이더입니다.
상태카드들은 빠르게 찾아야해서 분류별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제껴서 어떤 상태카드인지 찾는게 편하죠
거래카드들(부채카드등)과 이득카드 손실 카드등은 부피가 꽤 되어 함께 보관합니다
역시나 디바이더를 쓰는게 편하죠
본판박스에는 조사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본 구성물이 있습니다 확장 박스에는 고대의 존재 단서카드 및 특수카드 그리고 신화카드 보통 난이도와 각종 확장 조우카드 확장 단서토큰 확장 토큰들 그리고 신비 유적카드들 모험카드등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신화카드 난이도 쉬움과 어려움을 넣을순 없었습니다. 그래도 보조 게임판을 수납할순 있었죠.
그리고 신화카드 홀더 인데요.고대의 존재 단서카드와 결합해서 사용합니다.
확장 단서토큰들은 여기에 보관하구요 (그냥 남는 자리가 있길로 여기에 보관)
활용은 고대의 존재 시트를 끼워쓰려고 해요
미스테리 카드를 앞에 놓고 필요한 토큰들을 쌓으면서요.
다른 확장 토큰들은 각 확장에 맞게 수납합니다.
조사자 시트는 슬리브를 씌우고 이 돌아온 박스에 딱 맞게 수납이 되더라구요..원래 스몰 확장 몇개를 활용하려했는데 일단은 이 박스를 쓰기로 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고대의 존재 시트와 괴물주머니가 있습니다.
꺼내줍니다.
그러면 신화괴물토큰들과 추종자 토큰 그리고 조사자 말이 있습니다.
조사자 시트와 이야기카드 그리고 조사자말용 플라스틱 지지대가 아래 있어 고대의 존재 셋팅하며 게임 구성원들에겐 조사자를 골라보라고 얘기합니다.
신화카드 난이도 어려움과 쉬움은 여기 보관합니다.
...
모든 확장을 다해본건 아니지만 여러번 플레이 경험끝에 일단 생각나는데로 구성을 해봤네요. 담달에 또 플레이가 잡혀서 플레이하고 돌아오면 또 변화가 있을지 모르네요.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