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_몇개 일본에서 게임사왔습니다. (1)
친구들이랑 도쿄 놀러갔다가 아키하바라에서 보드게임을 몇개 사와서 펀칭해봅니다.
1. 로열터프(위너스서클)
다국어판은 고급진 느낌의 게임이었지만 일본판은 더 귀여운 느낌이 강한 게임 디자인이었습니다
종이로 저렴하게 나왔지만 일본 특유의 개성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ㅋㅋ
2. 우봉고 포켓몬
또 포켓몬 시리지 입니다. 하지만 귀여운걸요 참을수 없었습니다. 우봉고는 안하지만요 ㅋㅋㅋ
이번에 이브이랑 피카츄가 암수구분이 되어있었다는걸 저렇게 표현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하지만 포켓몬이잖아요 ㅋㅋ
3. 오프툰으로 탈출?
귀여운 색채와 캐릭터가 눈에들어 구매했어요 고양이도 귀여워서요...
테마는 학생인데 빠른시간내에 체력이 방전될때까지 공부하는 게임같습니다. 빠르게 체력이 소진되면 잠을 자서 체력을 비축하고 누군가 0이 되면 점수계산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 개인카드를 손에 들고 나오는 상황에 따라서 체력을 채우기도 하고 공부력을 올리기도 하는등 간단한 게임같아요
4.서펜너텔리?
사바나의 레인저가 되어서 동물들이 서로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하는 게임같아요 싸움은 나쁘니깐요
예전에는 다른언어면 겁부터 났는데 이젠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어요
타일들을 놓고 거기에 장소에 맞게 동물들을 배치하는데 간단하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마치 사무라이 느낌이 나는 게임같아요
5. 5등분의 신부
우리 요츠바짱 니노짱 이치카짱 이츠키짱 미쿠짱 중에 선택하는 게임같습니다.
일단 시스템은 신데렐라가 너무많아 에서 채택한것 같고요 각각 캐릭터의 특성들이 있는데 그런것들을 제외시켜서 마지막에 젤 우선순위의 있는 친구를 선택하는
그런 게임같습니다.
만화책으로는 봤는데 애니메는 못봐서 연말에 안바쁠때 정주행해야 겠네요
6. 꽁지꽁지오렌지
우아아아아 저의 최애게임 꽁지꽁지오렌지가 다른 버전도 있었다니 너무 득템한 기분이라 기부니가 좋군요
꽁지꽁지오렌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친구가 나오면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지어준 친구가 나오면 제일먼저 이름을 외친 사람이
카드를 가져오는 게임입니다. 기존에 쌓인것도 다 가져오고, 다른사람이 먹었던 카드들도 먹을수 있으면 다가져오기때문에 승자독식 게임입니다.
원래게임은 한 50판 정도 해서 많이 익숙한데 새로운 카드들이라니!!! 게임용과 소장용 두개 샀어요 너무 좋아요
7.흰색 검은색 고양이
멸치모으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마피아게임같습니다. 네 협력게임입니다. 그림이 귀엽군요 후후
8. 진격의거인 바이시클카드
진격의거인 테마 바이시클 카드입니다. 괜찮네요
아직 캐리어에 10개이상 남아있어요 또 올릴게요 냥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