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봉 슬리브가 너무 붙어서 교체해봤는데..
벚꽃결투에 포함된 기본 슬리브가 너무 자기들끼리 딱 붙더라고요..
슬리브가 지들끼리 달라붙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마침 카드 사이즈가 얼추 비슷해보여서 드래곤 실드의 클리어 매트한번 씌워봤는데 위가 많이 남네요
그냥 만져보고 유희왕 카드랑 사이즈 얼추 비슷한가 싶었는데 이런 낭패가..
예전에 한참 유희왕 게임하면서 오프게임도 안하면서 무작정 카드 모았을때 사둔거라 꽤 많이 남아있어서 이걸로 바꿔끼면 딱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저 슬리브가 뒷면이 오돌토돌하면서 부드러운게 촉감이 진짜 좋아서 끼우기 전 까지는 행복했네요 ㅋㅋㅋ
저정도 남는거면 은근 거슬려서 좋아하는 슬리브는 포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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땃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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