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던티드, 자작한 심플 미니어쳐, 2번째 사진 (최종)
자작한 심플 미니어쳐가, 박격포병까지 완료된 기념으로 사진을 한번 더 올립니다.
전체를 30mm 코인캡슐로 씌우고,
소총수, 정찰병 등등은 액시스 앤 얼라이스의 보병을 사용했고,
박격포병 카운터는 1/72 zvezda mortar 프라모델을 2개 사서, 박격포 및 병사 한명씩 올렸습니다.
보니깐 액시스 앤 얼라이스의 보병 피규어가 사이즈가 딱 1/72 스케일인걸 이번에 알았네요. 그래서 모두 1/72 스케일로 통일했습니다.
(즈베즈다 박격포 1세트가 5천원 정도해서리,, 추가 투자를 좀 했네요)
2번째 사진에 보이는 비행기도 1/72 스케일로, 보드게임할 때 분위기 용으로 같이 두고 하고 있슴다.
3번째 사진은 2번째 시나리오 게임이 끝난 결과입니다. 기관총사수의 화력 때메, 독일군 맡은 딸한테 졌네요. 기관총 쎔 ㅎㅎ
PS. 피규어를 붙여보니깐, 어차피 칸이 모자라서 얼굴 그림은 가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 부대명칭(소총수 A 이런)이 잘 보여야 게임할 때 편하더라구요. (적의 부대명칭도 잘 보여야함)
다음에 배치 수정할 때는, 타일의 상반원 그림쪽에만 피규어를 모아서 올리도록 바꿀까 합니다..
(최종)
최종 피규어 위치를 바꿨습니다. 게임하다보니 병과/분대 구별히 중요하더라구요.
A분대는 왼쪽, B분대는 가운데, C분대는 오른쪽에 피규어 위치가 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소총수는 피규어2인, 척후병은 1인, 기관총사수는 1인 + 작은박스 프라, 저격수는 1인 + 큰산자 프라, 박격포병은 진짜박격포병 프라를 붙었네요~
이상 최종 세팅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