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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나가는 정령섬을 샀습니다.
오래동안 보기만 한건데 역시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디지털 플랫폼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컴으로 하는 보드겜은 어쩔수없이 해야하는부분도 분명 있지만 넘 실망스러운면 또한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그래서인지 보드캠 어플 할시간에 차라리 다른걸 하는게 낫거든요.
결국 제작자 팬 어느 입장으로봐도 보드겜은 굳이 취미로 하기도 아닌거 같고 뭔가 많이 알려지면서 할수도 없는 놀이 문화라고 저 혼자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근데 정령섬은 호불호까지도 있는거 같습니다. ㅎ 점수는 상당히 높은데도요.
본판 지그제그 발톱? 프로모스타일 ㅋㅋ 어케 구해났는데
제가 과연 정렴섬을 혼자할수 있을까요... 보드겜 불감증마저 있습니다.
랭킹 게임 거의 나열되여 있습니다. ^^;;
1817 그런거나 좀 보고 싶긴한데 비싼 물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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