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플레이 횟수 & 사진 약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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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31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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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왠지 T2R이 자꾸 하고 싶어서 온갖 맵을 플레이해봤네요.

하지만 플레이 횟수는 '꿈을 먹는 자' 캠페인 뛰느라 여덟 번 깔고 들어간 「아컴 호러 카드 게임」이 1등이었습니다.

「로코코」 딜럭스 5인플

에러플을 잡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로코코」였네요.

「데몬 워커」

작은 박스에 알찬 일꾼 놓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버라지」

5인맵에서 4인플 기본판을 해봤는데, 저는 그냥 4인맵에서 하는 게 더 좋네요.

「티켓 투 라이드 맵 컬렉션 5 - 영국 & 펜실베니아」 - 펜실베니아 지도

선로 건설 시 주식 카드 한 장을 받고, 주식마다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은 추가 점수를 받습니다.

디럭스 트레인 세트를 처음 써본 것 같네요.

「메시나 1347」

엄청난 깊이를 자랑하는 종류의 게임은 아니지만,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평생소장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블랙아웃 홍콩」

1인플만 하다가 너무 오랜만에 다인플을 해서 약간 에러플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티켓 투 라이드 : 맵 컬렉션 2 - 인도 & 스위스」 - 스위스 지도

3인플 스위스는 역시 짜릿합니다. 정반대라서 티켓에서 이득을 자주 보는 이탈리아-독일 조합을 연결한 후 티켓이 잘 붙어서 1등했네요.

「티켓 투 라이드 : 맵 컬렉션 1 - 팀 아시아 & 전설적인 아시아」 - 전설적인 아시아 지도

산길을 놓다보면 기차가 부족해지곤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빨강 플레이어분이 기차가 1개 부족하여 티켓을 실패하셨습니다ㅋㅋ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 15주년판

여섯 명이 모인 기념으로 팀 아시아를 할까 했는데, T2R을 많이 안 해본 친구가 많아서 저는 구경하고 친구들 유럽 5인플 사회(?)를 보았습니다. 초반부터 중부에서 경합이 펼쳐졌는데 다행히 스위스 근처가 경쟁이 없어서, 갈색 플레이어가 41개짜리 롱기스트 로드를 만드는 장관을 보여젔습니다.

사실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은 아컴 카드 꿈먹에서 나왔지만, 스포일러라서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ㅋㅋ

다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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