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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봄 명령 결과 및 유럽의 소식
1,356 조회
2016.02.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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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신분들을 위한 1901 지난 이야기 3줄요약)
다소 지나친 러시아의 기지개
쫄보 독일
누가봐도 영프 동맹
============================================
시작하겠습니다!
1902 봄 명령서 공개
| 오스트리아 | 영국 | 프랑스 | 독일 | 이탈리아 | 러시아 | 터키 |
|
A bud Supports A ser
F gre → aeg
A vie → tri
A ser Holds
|
F bel Supports F lon → nth
F edi Supports F lon → nth
F lon → nth
F nwy → ska
A yor → lon
|
F mar Holds
A par → bur
A pic Supports A par → bur
F por → mao
A spa → gas
|
F den Holds
A hol → bel
F kie → hel
A mun → bur
A ruh Supports A hol → bel
|
A apu → ven
F nap → ion
F rom → tus
A tri Supports A rum → bud
F tun → tys
|
A gal Supports A rum → bud
A mos → stp
A rum → bud
F sev → rum
F stp/sc → bot
F swe Holds
|
F bla Supports A bul
A bul Holds
A con Supports A bul
F smy → aeg
|
|
실패3
|
실패1
|
실패1 | 실패1 | 실패1 |
마스터의 분석:
① 남북으로 뻗어가는 러시아의 이중 작전에 주목해야겠군요. 이러다 허리가 썰리는건 아닌가요?
② 오스트리아는 부다페스트가 털릴것인가, 세르비아가 털릴것인가 꿈속까지 고민하며 세르비아를 지켰지만 이탈리아의 숟가락 얹은 공격에
결국 부다페스트를 내어주고 말았군요. 러시아의 공격이 세르비아였다면 세 유닛의 공격을 아주 성공적으로 방어할 뻔 하였습니다. 2지선다형에 오답을 내고 말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리에스테를 공격하여 지원을 사전에 차단한 점, 터키 군의 에게 해 진출을 막은 영민함이 돋보입니다.
③ 대륙을 향한 어떤 야욕도 보이지 않는것 같던 쫄보 독일이 갑자기 벨기에에 주둔중이던 영국해군에게 싸닥션을 날려서 영국해협으로 밀어냈습니다.
④ 불가리아가 밀릴까봐 무서웠던 터키 3으로 단단히 지켰지만 아무도 얼씬하지 않았군요. 러시아의 배신을 염두해 둔 방어가 아닌지?
점령과 병참지 기준으로 부대가 가감되는 가을이 왔습니다.
1902년 가을 명령서 제출은 2월 23일 화요일 21:00입니다.
=====================================================================================
라이프 일보
<누구보다 느리고! 누구보다 신뢰 할 수 없는 유럽의 소식②>
꿈★은 이루어진다
오스트리아 출신 점성술의 대가 예지몽전문T선생이 조국의 불길한 미래를 예견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용하다는 T선생의 점괘를 듣기 위해서는 이미 5년치의 예약이 가득차 있으니,
2021년 2월 21 상담 예약 바랍니다.
서두르세요
문의전화) 070-0909-0001
(광고)가을과 함께 사라지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폴링 인 망국(청소년 관람메롱) 한컷 예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베일에 쌓인 여주인공 엘리는 과연 누구일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월 23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인들의 취미생활 멸망토크 : 성취멸
그간 보여준 러시아의 급진적이고 쟈니난 공격은 세르계이 라브로프 황제의 파괴적인 성향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자 세르계이 황제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바우 국방장관은 지극히 개인적인 레드선호사상을 앞세워
가지지 못한다면 멸망시키자는 성취멸방송으로 세르계이황제를 조종해 왔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연 박바우 국방장관은 계속해서 오스트리아를 한줄기 케찹처럼 쥐어짜낼 것인가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 라이프 일보 곰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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