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이라는게 원래 초판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거죠?

모노노

1,061

2014-7-31 오전 11:46

BEST

프리오더를 그렇게 많이 한것도 아니고 보드게임을 많이 하는편도 아니지만

프리오더 몇번을 펀딩하면서 느낀 감상을 조금 끄적여 볼께요.

솔직히 처음에는 프리오더의 가장 큰 장점이 가격이 싸니까 관심이 많이 가게 되더군요.

근데 프리오더의 특성상 게임을 체험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직 리뷰나 입소문,아트웍이 의지하여 구매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입소문마저도 없는 게임은 그저 아트웍만 본다던가 게임장르만 본다던가 그렇고...

취향은 보지 않고 그저 다른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펀딩게임이면 사게 되는것 같네요.

좀더 싸게 사는 대신에 오랜 기다림과 초판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 단점이 존재하다 보니...

텀블벅... 이제는 좀더 신중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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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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