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최신형)
눈감아놓고 구매하다보니 많이도 모았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좀비사이드, 크죽죽, 글룸:사자의턱은 거의 혼자서 플레이한게 많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친구들이랑 다인플을 하고 싶은 게임이 많아요!
못해본 게임중 순위를 매기자면
1순위) 만리장성, 네메시스
2순위) 듄, 브라스:버밍엄
3순위) 글룸헤이븐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거 말고도 못돌린 저 커다란 게임도 있지만 그중 글룸헤이븐은 까짓거 안되면 1인플로 즐기죠!!
원래 저 수납공간 위에 콘솔게임용 티비를 놔뒀지만 보드게임을 위해 구석으로 치워놨습니다.
(취미는 바뀌는 법이니깐요 콘솔게임들은 옷장에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이로써 부족해진 공간을 다시 만들어놨네요!!
이제 침대수납장 큰곳2개가 생겨서 펀딩이나 선주문한 게임을 무사히 집어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정 안되면 책상밑, 옷장안에 비닐째로 보관해놔야지요;;
저 사진외에 제 방 어딘가에는 가이아프로젝트랑 테포마,뱅,텔레스트레이션이 숨겨져 있답니다.
위의 4x게임과 가이아프로젝트랑 테포마는 제 보드게임 경험이 쌓이면 언젠간 해보겠죠.
아직 제 수중에는 반지의 제왕:가운데 땅 여정 본판이 있지만 처분예정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친구랑 몇번해봤습니다.
실패에대해 자유롭다지만 계속 실패하다보니 기가 다 떨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2시나리오를 못가보고 1시나리오만
5트정도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이 떨어졌네요.
다행스럽게도 가까이 사는 제 친구가 구매한다하니 종종 찾아가서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이상으로 번잡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