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호러 지구의 끝자락 확장 질문 (조우카드 질문이라 혹시 안해본 분은 누르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안해본 분들은 스포 조심하세요~ 답변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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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 지구의 끝나락 확장 조우카드 중에서 스며나오는 악몽을 움직여주는 '악몽의 투영'이라는 카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스며나오는 악몽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악몽의 투영이라는 조우 카드를 뽑게 되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스며나오는 악몽' 밑에 카드가 놓여 있지 않다면 '스며나오는 악몽'은 적 단계인것처럼 이동하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소진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신화단계에서 조우 카드를 뽑게 되면 전 라운드 정리단계를 거친 적은 무조건 준비상태일테고, 그럴 경우에 즉시 한대 맞고 소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자 단계에 들어간 후 다시 적을 마주치라는 의도로 설계된 카드 같은데요.
근데 어제 겜을 하다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너무 깊이 파헤치다를 플레이하면서 조우 카드를 뽑았고, 거기서 악몽의 투영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때 가장 근처에 있는 스며나오는 악몽은 이미 소진되어 있는 상태였구요. 카드의 저 문구가 그냥 적 단계인 것처럼 플레이하라는 의미이면 '스며나오는 악몽'이 소진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을 안당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 스며나오는 악몽에 '사냥꾼'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미 조사자와 같은 장소에 있기 때문에 이동도 따로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적 단계인 것처럼 플레이를 하는 거기 때문에 다시 준비상태로 돌려두지도 않고 플레이 진행했는데 이게 맞을까요?
아니면 저 말이 소진여부 상관없이 무조건 한대 맞으라는 말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