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입니다.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일하라 깔끔하게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초인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서 간단하게 정리 해봤습니다.
저는 주로 우베게임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마틴게임도 좋아하구요
왜 좋아하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주로 건설게임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우베 게임이 주로 건설을 하는게 많습니다.
건설을 하면 액션칸들이 늘어나는거
그런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도일도 건설하면 액션칸이 늘어나죠
주로 르아브르와 비슷하게 보는데
르아브르가 룰은 더 쉽습니다.
물론 이기는 어렵지만요
기도일은 카드가 작게나와서 보기가 참 불편합니다.
르아브르처럼 그정도 크기가 되야 쉬원쉬원하게 보일텐데요
일단 정리는 요즘엔 귀찮아서
다이소 제품으로 주로 정리를 하는데
카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그냥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자 한번 보시죠
항상 저는 깔끔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박스는 되도록이면 무조건 아스테이지로 씌웁니다.
안씌우면 박스 백화가 너무 안이쁘거든요
높이가 살짝 뜨는데 2미리정도라 거의 신경이 안쓰입니다.
룰북 걷어내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죠
카드만 어떻게 정리 할까 고민하다 가볍게 폼보드로 만들어줫습니다.
요즘엔 만드는게 귀찮고 시간도 안나서 거의 안만들었는데
가볍게 만드니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좋네요
자원 돌림판 걷어내면 대지타일들이 보이죠
기도일은 자원들이 많은 게임인데요
자원들이 타일로 되어있습니다.,
목재로 되어있으면 좋을텐데
업글을 하다보면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자원 업글 하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르아브르도 참 좋아 하는 게임입니다.
다이소 정리함 5칸짜리 두개 넣으면 완벽하게 딱맞습니다.
양옆으로 살짝 늘어나는데 첨엔 눈에 거슬렸지만
이게 가장 깔끔해서 그냥 포기합니다. ㅎㅎ
포기하면 편해지거든요.
수도원들하고 목재자원들은 작은 다이소통에 넣었습니다.
목재컴포를 한곳에 다넣을려니 안들어가네요 ㅠ
그래도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카드들은 3등분해서 나눴습니다.
4등분까지 할 공간이 안나옵니다.
카드는 세워두면 높이가 딱맞기 때문에 칸막이 바닥은 못만들었어요
그냥 가볍게 분리해서 넣는다라는 생각으로 칸막이만 만들엇습니다.
큰 시간 안들이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목적이라 이렇게 만들어봣습니다.
기도일은 룰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룰북 숙지하고
이번주중으로 꼭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저는 한정판 제품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구성품 소개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항상 그 시간이 문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