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 선주문 스골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티라 입니다 ^^
개인적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오를레앙이 확장을 포함해서 선주문을 하고 있군요 ㅎㅎ
보드게임을 취미로 가진 보드게이머라면 아시겠지만 한때 오를레앙 디럭스가 프리미엄 가격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선주문 스골도 사실상 디럭스를 기반으로 하는 스골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지네요
다만 순서에 대한 부분이나 기존의 디럭스와 차이점이 있는지 부분이 조금 궁굼한 부분 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일단 디럭스를 기반으로 어떤 스골이 나올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1, 추종자 타일 125개와 스티커 ( 기존의 종이 타일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
2, 기술타일 예상 합니다 (기존의 종이 타일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
3, 상품타일 예상 합니다 ( 기존의 종이 타일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5가지 종류며.... 다만 한번에 5개 상품 모두를 스골에 넣을지는 의문이네요)
4, 시민타일 예상 합니다 ( 기존의 종이타일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 스티커도 같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
5, 프로모 타일 예상 합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프로모 타일이 한글화 되어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합니다 )
6, 선플마커 예상 합니다 ( 기존 디럭스와 조금 다른 이미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
7, 메탈 코인 예상 합니다 ( 거의 마지막에 나올것으로 예상 합니다 )
일단 제가 예상하는 스골은 이정도 입니다 다만 ......예상이라는 점과 확실한 부분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립니다 ㅎㅎ
스골과 상관없이 제가 생각하는 가격은 아주 비싸다 보다는 그래도 한글판의 장점으로 볼때는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글판이 필요한 게임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게임하는 보린이 분들한테는 확실히 한글로 보이는 개인판과 타일들은 큰 장점으로 보일듯 합니다
저는 오를레앙 영문판을 가지고 있지만 한글판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힘들듯 하네요 ㅋㅋㅋ
다만 많은 분들이 이번 스골에서 느끼는..... 흔히 말하는 너무 장사속이 보인다는 느낌은 약간의 변화를 주시면 판매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골을 어느정도 오픈한다던가 초반에 그래도 좋은 스골들을 포함해서 이래도 안살건가 ?? 이런 느낌으로요 ㅎㅎ
제가 바라보는 보드게임 책장에 한글판이 더 많이 보이네요 ^^ 코보게를 포함한 많은 게임회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