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슈필 16일 페어플레이 차트
파주슈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만, 지구 반대편 독일에서도 2년만에 에센 슈필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중 입니다.
에센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페어플레이 차트는 올해도 집계하고 있습니다. 페어플레이 홈페이지에 게시된 오늘자 페어플레이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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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으로 선수를 달리고 있는 Ark Nova 입니다. 독일의 신예작가가 만든 아주 난이도 높은 카드 드래프팅 게임이라고 하네요. 동물원 경영 테마로 추정 됩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42942/ark-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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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5점을 기록중인 Welcome to the Moon 입니다. 제목만 봐도 짐작하실 수 있다시피, Welcome to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다양한 시트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39789/welcom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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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을 기록중인 Project L 입니다. 체코의 신예작가가 만든 3D 퍼즐 게임 입니다. 해외 코멘트를 살펴보면, 식상한 테트리스 게임은 아니라고 하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60180/projec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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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보드피아를 통해서 소개된 Witchstone이 4.1점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의 강자 라이너 크니치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18560/witchstone
그외에
Die Rote Kathedrale 은 국내에 붉은 대성당 이라고 소개된 게임 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Furnace는 국내에 인더스트리아로 소개된 게임이고요.
River Side는 산타마리아의 작가 Eilif Svensson가 만든 롤앤 라이트 게임 입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21108/riverside
Calico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로 그 고양이 게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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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nnah Park는 KK콤비의 신작 입니다. 얼핏 봐서는 퍼즐 게임이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39484/savanna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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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felwelten은 비티컬쳐로 유명한 제이미 스태그마이어의 롤앤 라이트 게임 입니다. 롤앤 라이트 게임 답게, 사실상 플레이 인원에 제한이 없고, 실제로 스태그마이어가 페이스북 라이브로 수백명의 유저들과 플레이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05682/rolling-real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