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나이트에 진심이 되어보자 !
보드게임 서로 경쟁하며.. 어울려서 하는걸 좋아하고.. 2인플 게임들 좋아하고...
보드게임 1인플... 사실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메이지 나이트는 한글판 나오기전부터 취향 게임이었죠,..
좋아하는 장르인 덱빌딩에 던전에 판타지 rpg 요소까지..!!
하지만 잔룰대마왕에.. 1인플에 강세? 인 게임... 그래도 냅다 지르고..
게임 오기전에 오거부터 산..유일한 게임...
(오거 있는 게임이..메나와 워체스트뿐.. 사실 오거나 컴포업 할바엔..게임 하나더.. 사자..였기에)
그래도 룰 익히기 쉽지않고.. 거의 이년가까이.. 한쪽에 자리만 차지하다..
ㅋㄹㄴ 시국에.. 1인플도전 !! 이란 생각과 함께 룰 익혀가며 역시 내 최애게임..!!
요새 거의 3일에 2 메나 수준으로 겜하다보니.. 해본 게임중에 가장 많이 해본 게임이 되어가네요...그래봤짜 아직 20여판이지만..ㅠ
아직도 룰마가 되진 못했지만.. 좋아하는 게임..하나정도는 진심이 되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작업
가장 만만한 코인캡슐.. 덕분에..오거를 백프로 활용하진 못하게 되었지만.. 손맛이나..여러모로 만족하네요..
(사각 토큰이랑 유적토큰.. 조금 커서.. 귀퉁이 잘라내버린건..함은정)
워체스트 오거를 쓰다보니.. 워체스트 트레이를.. 사용해보니 딱이네요
그러면서 처음 만들어봤던..클레이를.. 경험삼하..한번더 디테일?하게 업글하여 다시 만들었네요..
성도.. 저리 올려놓으니..먼가 웅장해보이는..
그러다.. 컴포 안가리고.. 영웅 올릴만한게 머있나..하고.. 덱박스 잘라서도 만들어보고.. 하다가.. 투명 소주컵 !!!
사이즈가 딱입니다. 캡슐씌운 토큰 딱 감까주니..
클레이 컴포도 딱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영웅이 해당칸에 올라갈때...컴포가 잘 보이네요..ㅎ
그러다 도착한 알리에서 산 피규어들.. 메나용 피규어는 아니지만.. 몬스터 토큰에 표현하기 딱 알맞?은 느낌이라.. 종류 보며 구매했네요.
원형 검정판에 붙혀서 쓰는거지만.. 저렇게 없이도 잘 서서..그냥 쓰기로 결정 !
싼듯하면서도 여러개사니..가격이..ㅠㅠ
이제 완전체가 되었으니.. 실 플레이만 남았네요..
손이 많이가고 .. 불편할 순 있겠지만.. 보는맛과 하는 맛이 기대되네요
(사실..컴포.. 3d 프린터로 뽑으면 좋겠지만..돈과 시간이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