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보드게임 언박싱 + 간단리뷰
안녕하세요 데드오브윈터를 사랑하는 스칼렛 입니다.
진라면 보드게임 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이 늦어져서 어제 받았는데요.
언박싱 들어갑니다.
라면 박스 + 보드게임 입니다. 보드게임 별도 포장이네요.
뽁뽁이 따위 없습니다.
보드게임 입니다. 진짜 진라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자세히 보면 매운맛 대신 보드게임이라 적혀있네요.
라면 박스를 열어보니 보드게임에서 볼 수 있는 5종의 라면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 라면을 다 먹고 나면, 작은 보드게임 보관용 상자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칸막이 잘하면, 아컴호러 카드게임 보관용 상자로 적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이즈 안재봐서 추측입니다.
보드게임 개봉 입니다.
안에 면 모양의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카드 덱 2개와 국자토큰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자 토큰 퀄리티가 좋은데 카드 재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개별 카드들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ㅠㅠ
카드사이즈는 65x90 에 딱 맞습니다. 약간빡빡할 정도로 핏이 맞지만 라면 모양 박스에 플텍하면 안들어갑니다.
끝으로 라면보드게임 뒷면입니다.
간단한 게임 방법이 있네요. 아스모디에서 협찬을 했네요.
설명서 끝에는 특별한 라면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플텍하고 가족들과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어린아이나 일반인이 하기에도 부담없고,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라면이라 관심이 높아요.
게임플레이자체는 보난자 + 라멘라멘 느낌인데, 아시는 분이야기로는 라멘퓨리라는 원작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 보라에서 광고중이던데 추석전 도착한다니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업용으로 짱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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