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 세렝게티 킥스 스트레치골 소식
안녕하세요?
최근 배드코멧에서 텀블벅에 진행중인 펀딩 '와일드 : 세렝게티' 관련하여 한국 펀딩 참가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게임도 재미있어 보이고, 테마도 좋고, 컴포도 예쁘고, 전작인 샤오리아의 구매경험상 충분한 AS도 보장되는 좋은 게임이라 시작하자마자 들어갔는데,
펀딩이 지지부진한게 안타까워 글 올립니다.
현재 킥스에서 진행중인 와일드 : 세렝게티 영문판입니다.
아직 24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남았음에도 펀딩성공금액인 20,000달러의 3배인 65,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물론 지금 중요한 건 킥스 금액이 아니죠. 스골입니다.
일단, 미국 킥스의 모든 스골은 한국 펀딩이 성공할시 전부 무료로 제공됩니다.
미국판 스골이 여러개 있지만, 카드 추가 같은 자잘한 건 빼고 큰 스골 3개만 다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쁜 미플이 잔뜩 들어있는 이런 게임의 경우 미플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재미도 있고 구성도 풍성해지죠.
일단 60,000달러 스골이었던 하마 미플과 카드입니다. 이미 금액 돌파하여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75,000달러 스골인 낙ㅌ...아니 타조 미플입니다. 아직 목표금액까지 만 달러 가량 남았지만
남은 기간이 24일이나 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85,000달러 스골인 양면 게임판입니다. 원래 단면인 게임판을 양면으로 만들겠다는 걸 보면 뭔가 서로 조건이나
지형이 달라져 리플레이성을 올려줄 것이라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만달러쯤 펀딩해서 동물 미플을 하나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종이토큰을 나무로 만들어줘도 좋구요.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와일드 : 세렝게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