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ju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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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여관과 대성당 타일두께가 빅박스와 다르네요.
어제 카르카손 여관과 대성당을 받고, 빅박스에 들어 있는 여관과 대성당 확장과 교체를 하기 위해 잠시 비교를 했었습니다.
일일이 타일 개수를 세기 귀찮아 높이를 비교했는데,
어라? 빅박스 타일이 높이가 1장 반 정도 높은겁니다. 그래서 속으로.
'오... 빅박스라고 타일이 몇장 더 들어 있는 갑네?'
라고 생각하고는 개수를 세어 보니 18장. 새로 구입한 확장도 18장.
네.... 미묘하게 빅박스 판 타일이 더 두꺼웠던 겁니다.
빅박스 타일 a/s로 교체 받아도 커팅 밀려서 도로 어긋나는 건 마찬가지라는 글을 보고는 그냥 교체 할 수 있는 건 교체하고 나머지는 그냥 쓰자 라는 생각으로
여관과 대성당을 구매한건데, 이런 차이가 존재했네요.
어찌 됐든, 타일 교체는 하고 빅박스에 있던 본판과 여관과 대성당은 일반 박스로 옮겨 졌습니다.
덧. 빅박스에 모든 확장을 담을 수 있는 오거나이저 보신 분 계신가요? 확장 7 빼고는 모두 모으긴 했는데. 이것들을 따로 두자니 공간차지가...
빅박스에 모조리 담을 수 있을 것 같은데(타워 포함) 보신 분 계시면 제보 부탁 드립니다.
덧2. 7번도 재판 할까요? 은근 구하기 힘드네요.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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