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흣
팔로우
중고거래 이거 괜찮은지 의견 여쭤보려 합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물건 되파는 거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인데.. 사신지 얼마 되지도 않은 물건을 원래 가격대비 3.5배에 파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 중고거래로 도색된 디센트 세트를 35만원에 구매했는데
지인한테 자랑하니까 그 친구가 그거 중고장터에 다른 사람이 올렸던거 같다고 해서 찾아보니
다른분이 10만원에 파시던걸 사서 35만에 되파신거더라고요; 그리고 그 초기 판매자가 상태 c급에 도색 연습작이라 비싸게 받으면 안될 거 같아서 10만원에 올린거였다라는 걸 뒤늦게 알아버렸네요.ㅠ
(제목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수정합니다.)
전 중고구매한 상품 2차거래인지도 몰랐고 도색 초보분 연습작인지도 모르고 구매했는데 이렇게 팔아도 문제 없나요?
2차 판매자분이 노플이라고 하셨는데 중고로 구매한 걸 2차 판매하는데 노플이라니 그것도 좀 신경쓰이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크흣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