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 게임룰 관련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민중의 맹세 지킴이'목표로 게임을 시작하면 재상은 '민중의 총애 깃발'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민중의 총애'를 가지고 있으면 기상단계 마다 총애를 '민중의 총애 깃발'에 넣거나 깃발에 넣은 총애를 총애 공급처로 옮겨야 합니다...
결국 총애 먹는 괴물로 전락해버리는데 이러면 재상이 총애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지 않나요?
2. 자문단은 앞면 뒷면 상관없이 3장까지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근데 미래상은 자문단으로 취급 안한다고 한다면 자문단 카드와 별개로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자문단이 이미 3장이지만 미래상을 추가로 더 가지고 있어도 되는지)
그리고 미래상이 뒷면이라면 한번에 여러개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나요?
3. 같은 장소에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유물을 목표물로 지정했을때 방어주사위는 그 유물에 그려진 주사위 수만 추가 되나요?
(캐릭터 유배칸에 있는 2개 또는 맹세 지킴이 타이틀에 그려진 1개는 캐릭터를 직접 지정하지 않는 이상 추가 하지 않나요?)
4.추방자가 시민으로 바뀌면 장소에 올려져있던 부대들도 전부 보라색 부대로 변경되나요?
5. '민중의 총애 깃발'과 '가장 은밀한 비밀'을 플레이어로부터 회수하려고 할때, 꼭 깃발을 가진 플레이어와 같은 장소에 위치하지 않아도 조건만 맞으면 회수가 가능하나요?
6. 시민이 다른 시민이나 재상을 공격하려고 할때 군사작전 동안 제국 플레이어가 아니게 되는데
그러면 개인판에 있는 병력은 보라색이니까 공격 주사위 갯수에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7.제국 플레이어가 방어자일때 다른 시민은 방어자가 허락하면 우군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재상의 경우 그냥 우군으로 참여합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우군으로 참여 해야하는것인가요?
8. 재상이 우군으로 참여할때 공격자가 지정한 장소에 재상이 없어도 우군으로 참여가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