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게임~! 파이브 업!!

아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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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 오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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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걸 쓰겠다는 생각으로 쓰긴하지만 몇분이나 보실지... -_-;;;;

아마 클릭하신 분도 "이 게임이 개봉기가?!" 하고 놀라서 클릭하셨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무려 한글판입니다! (라기보단 긱에도 없습니다;; )

개봉기(?)이긴 하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도미노 게임입니다. ( 블럭들을 세워두고 쓰러뜨리는 그 도미노 아닙니다. )

외국에선 그래도 제법(?) 유명한 고전게임인 모양인지 여러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 이 게임이 유명한게 아니고 도미노가 유명함;;; )

국내에도 최근(?)에 출시된 스머프 도미노가 있지요.

도미노의 대략적인 룰은 그냥 같은 그림(혹은 숫자)을 맞춰서 내려놓으면 됩니다.

네.. 대체로 저정도가 끝인 것 같습니다. ( 세로로 놓는 방법도 설명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

그리고 약간의 추가 규칙들이 있겠죠 -_-;;; (버전이 많을테니?!)

파이브 업의 경우 원래 있던 도미노 룰에다 약간의(?) 추가 규칙을 넣고 발매한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개봉(?)기 인데 점점 리뷰화 되어가는 것 같아 이쯤에서 끊겠습니다 ㅎㅎ

측면도 비슷합니다.

역시 크기 비교는 티츄로;;;

한글 설명서도 있습니다. 문제는 구성품 개수가 룰북에 써있지 않습니다 -_-;;;

안에는 이렇게 타일과 점수칩이 들어있습니다. ( 죄송합니다 펀칭이 이미 되있습니다;;; )

하나가 부족해 보이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룰북에 안써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더블 나인 도미노의 룰에 추가 형식이라 더블 나인 도미노 개수를 찾아보았고 원래 하나가 없는 게 맞는 것 같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도 도미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더블 식스도 있고.. 재질이나 기타 다양한 버전이 엄청나게 많은 것 같습니다.)

몇개를 꺼내 보면

이런식으로 3단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타일 크기 비교를 위해 또다시 티츄 등장.

타일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꽤 두께가 있습니다.. 손맛도 좋구요. ( 제대로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

(다시 생각해보니 플라스틱은 아닌 것 같고.. 바둑알 비스한 재질인 것 같습니다.)

파이브 업의 추가 룰은 대략.....

더블 나인 도미노와 같은 룰에 추가로

가지 끝의 숫자들의 총합이 5의 배수로 맞추면 꽤 큰 추가 점수를 주는 것 입니다.

이걸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제대로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꽤 더해야 합니다. 5 + 4+ 2+ 6+ 3+1....에 내가 가진 패중에서 어떤걸 어느 위치에 내야 5의 배수를 만들 수 있는가... 이런식...

내가 내고 나서 이므로..내가 패를 낼때, 지워지는 수에 내가 새로 내서 더해지는 수를 계산해야 하는 겁니다.

패는 아무데나 붙일 수 있는게 아니므로.. 이 패는 이곳에 저 패는 저곳에 낼 수 있다고 가정하면 계산은 좀 달라지겠죠??)

그냥 일반 더블 나인 도미노로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_-;;;

( 솔직히 룰북만 봐서는 이게(도미노) 재미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긴합니다만 ;;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버전들이 존재하는 걸 보면 제가 아직 알지 못한 뭔가의 매력이 있을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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