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일괄로 1200만원에 판매합니다.(사은품으로 카탄 3D 10주년판 드립니다.)
보드게임 때문에 집이 좁아서 보드게임을 팔아서 집을 사려고 합니다.
일괄로만 판매하구요. 배송료 포함해서 1,200만원입니다.
제주도 제외하고 국내 어디든 포장이사로 배송 해드립니다.
다만, 안전한 포장을 위해 포장과 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대충 참고하시고, 구입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사진과 목록을 드릴게요.
아마도 국내에 거의 없는 판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해외에서도 구하기 매우 어려운 게임들이 다수 있습니다.
구입하시는 분께는 사은품으로 배송료까지 90만원에 구입했던 카탄3D 10주년판을 드립니다.
1. 알레아 시리즈 독어판 풀 세트
+ 추가로 알레아 리오그란데 영문판 일부
합해서 40개정도 됩니다.
(처음엔 독어판 영문판 두개씩 모으다가 뒷번호대는 의미없는 것 같아서 독어판만 모았습니다.)
2. 워프로그 + 트리프로그 풀 세트
로드 오브 크리에이션 같은 워프로그 초창기 게임들 포함입니다. 매우 구하기 힘들죠.
리미티드 발매된것은 모두 리테일판이 아닌 리미티드, 딜럭스 버전입니다.
3. 퀸드마스터 시리즈 풀세트
초기넘버링들은 매우 비싸게 구입해서 완성한 세트입니다.
1번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0만원 이상에도 매물이 없어서 구하는데 몇 년 걸렸네요.
4. 스플로터 세트
이건 넘버링이 있는 수집품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수집한 콜렉션입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스플로터 게임들은 대부분 있습니다.
원체 적은 수량을 찍는 출판사라 가격도 비싸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았죠.
초창기판은 구하기 어려웠지만 요즘 나오는 신판들은 돈만주면 살 수는 있습니다.
예전에 10만원대 게임이 엄청 비싸다 싶었지만, 요즘은 10만원대도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기도 하고...
5. 아발론힐 초창기 북박스 시리즈, 3M 북쉐프 시리즈 등 대략 70개정도...
고가에 거래되는 초창기 어콰이어 등이 여럿 포함되어 있고,
1830, 한니발, 타이탄, 듄 등 고전명작 레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구입가가 10~20만원 정도에, 배송료만 개당 5만원 이상으로 해외구입해서 모은 것들입니다.
제 생각에 국내에서 이렇게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아마 없을 것 같네요.
사진에 있는 스플렌더 같은 거 원하시면 그냥 애교로 다 드립니다.
구입원하시는 분은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